얼마전 가게에서 이쁜 색깔의 털 옷(밍크인줄 알앗는데)으로 보고 넘 이쁘다 딱 내가 찾던 스탈이야 하고 매장에 들어가 물어보니
담비 옷이라는거에요. 약간짧은 팔 길이에 허리까지 오는 짧은 스탈인데 3600 만원이라는 거에요.
밍크보다 비싸나요?
넘 놀라니까 직원분이 웃으시며 한번 걸쳐보세요 하길래...
비싸서 걸쳐보지도 못하겟어요 했어요.
그랬더니 웃으시며 나중에 꼭 사시고 함 걸쳐보세요(비싼 매장 직원치고 친절하시죠?) 그래서 걸쳐는 봤어요. 얼굴 벌개져가지구...
근데 넘 가볍고 입으니까 제가 갑자기 귀티나 보이고...후끈하니 따뜻해지기도 하고...
진짜로 가볍기는 해요.
원래 그렇게 비싸나요? 밍크보다 더 좋은건가봐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담비자켓
이영자 |
조회수 : 3,227 |
추천수 : 127
작성일 : 2008-11-05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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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8.11.5 1:01 PM네, 담비가 훨 비쌉니다.
저도 밍크가 최고로 비싼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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