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느라 정장을 많이 샀었는데요.
10년이 지나도 결국 버리지 않고 잘 입는 것은 심플한 기본 라인에 원단이 좋은 정장이더군요.
검은 색이나 기타 튀지않는 색상이 버리지 않고 잘 입게 되더군요.
바지는 자주 신는 정장용 힐 신고 바닥에 닿지 않는 길이가 사람이 가볍지 않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55를 입어야 단정하고 보는 맛도 있지만 66을 피해 갈수 없어졌습니다.
그땐 어깨선이 너무 넓지 않게 디잔된 옷이 떨 뚱뚱해 보이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팔꿈치와 어깨사이의 팔둘레가 가늘게 나와야 둔해 보이지 않습니다.
부인복 전문 정장은 거기가 두껍고(그래서 더욱 나이들어보입니다)
아가씨들 브랜드 정장은 그 부분이 샤프하게 보입니다. 참고 하시고요.
바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에 있어도 원단 좋은 정장은 한벌쯤 필요하더라구요.
애들 학교나 학원 상담갈때 니트나 시폰 원피스 입고 가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정장이...
외투도 재단 좋은 거, 가방과 구두도 정장용으로 원단 좋은 거 구비하시구요
이너웨어를 차라리 매년 유행 타는 것으로 구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후줄근해 보이지 않도록)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정장 구입 할때 참조하시길요
양초 |
조회수 : 3,700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8-09-04 2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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