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스타킹요..

[아직은초보]

애 둘 키우느라 스타킹을 신어본지 언 5년 되가는것 같네요.. ㅎㅎ

요즘은 반짝이가 유행이라고 하던데 아직 백화점 나가본 적은 없구요 인터넷으로 살까 하는데

혹시 비너스 스타킹중 VST 7206 신어 보신분 계세요??

다리가 워낙 튼실한지라 이런 반짝이를 신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혹시 신어보신분 계시나요??

아님 튼실한 다리를 보완할만한 스타킹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어여쁜]

저는 절대 말리고 싶은데요.
이런 펄떼기 와장창 박힌 스타킹은 다리를 더 굵게 보이게 한답니다.
아무리 유행이더라도 전 이 아이템 만큼은 제외입니다.
워낙 치마를 즐겨입고 회사 다닐 때 유니폼을 입었기에 스타킹에 관심이 많은데;;
이건 가격도 꽤 할꺼고 뽕빨 뽑아야 되는데 그 돈 주고 사기엔 넘 아까워요.

저 역시 스타킹은 백화점에서만 구입하는데 이유가 신축성도 좋고 길이도 길고,
길이나 마트랑 비교해서 내구성도 있기에 더 오래 신거든요.
정 신고 싶으시면 저렴한 걸로 한번 구입해보세요.

[루이스]

전 그냥 길거리표 갈색 반짝이 신었는데요.
다리가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나름 만족했구요..
현재 유행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반짝이나 바탕색이 어느 정도 인지 직접 보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그리고 위의 제품은 아니지만 비비안이나 비너스표 스타킹은
오래 신어도 신축성이 그래로고 좋더라구요.

[아직은초보]

유행 지났나요??
ㅋㅋㅋ 알겠습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당췌 알수가 없네요.. ㅎㅎ
TV에서 얼마전에 유행이라고 나왔었는데..--;

[simple]

작년인가에 한참 신고 다녔더랬죠(제가 아니라 아가씨들이..-.-) 티비는 꼭 유행 다 지나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올해는 불투명스타킹이나 레깅스 많이 신더군요... 불투명스타킹도 검은색말고 갈색이나 와인색같은 색깔도 많이 신던데, 하체비만에겐 뭐니뭐니해도 불투명 깜장 스타킹이 최고입니다...광택있으면 다리 더 두꺼워보이거든요..


올해 그 스타킹 신으니 왠지 고딩때 교복밑에 신었던 기억이 나서 좀 웃겼네요...

[윤서맘]

펄은 .. 다리 두꺼워보여요..ㅠㅠ

[동그라미]

작년까지 저도 신었습니다..
그냥 검정색..타이즈..나..검정스트라이프..무늬..세로로..된거는 무난하지 않을까요?

저는 색깔별로 다 있거든요..
아이보리타이즈, 하트무늬면하얀색타이즈(이거 정말좋습니다 백화점에서 3만원넘게주고 샀는데 더러움도안타고 바로 세탁하면 멀쩡!), 회색면타이즈, 검정색타이즈(3가지)

타이즈도..여러종류있어서 신다고 올이 티거나 하면 전 겨울에 바지속에 입고 다니기도 하고,
겨울에 스키장갈때도..타이즈 속에..신고 보드바지 입곤합니다..

[땡삐]

저도 진짜 타이즈라면 종류별로 다신어봤는데 검정에 무광택이 가장 날씬~ 해보이죠~
반짝이 튼튼다리엔 절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