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둘 낳고 살이 안빠졌다는 이유로 옷을 안 사 입은 것이 몇년이 되었네요.
옷을 좀 사야해서 둘러보고 있는데, 유행이 너무나 많이 바뀌어서 무얼 사야할 지 감이 오질 않아요.
돌 안된 둘째를 데리고 다녀야 해서, 블라우스나 완전 정장은 좀 부담스럽구요.
이런 블라우스면 제게 어울릴 것도 같고, 아이 데리고 편해보이구요.
트렌치 코드 안에 입으면 결혼식이나,,그런데도 무난할 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너무 유치하거나, 촌스러운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세련되고 싶은데... 쉽게 되는 게 아니네요 ㅠ.ㅠ
나가서 입어보고, 같이 간 사람 조언도 듣고 하면 좋을텐데,,, 쉽지 않네요.
82쿡에 세련된 엄마들 많으신 거 같아서, 조언 듣고싶어요.
사진이 작은 것 밖에 복사가 안되서, 페이지 링크 할께요.
http://www.halfclub.com/Shopping/Detail.asp?wcid=B02&Category=w&Trend=6&Brd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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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이 옷 좀 같이 봐주세요..
아이스라떼 |
조회수 : 4,281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07-03-05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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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소둥이
'07.3.5 5:54 PM가디건이 붙어 있는건가요?? 아님 블라우스 다로 가디건 따로 인가요?? 붙어있는 제품이라면 비추!! 자칫 촌스러워보일수 있어요
2. 아이스라떼
'07.3.5 5:58 PM같이 붙어있는 거예요..
촌스럽겠죠?3. 비오는 날
'07.3.5 6:04 PM너무 평범해요
좀 화사한걸로 사세요4. 밍키
'07.3.5 6:22 PM둘째에게 이런 스타일의 옷을 사줬는데.. 한번 빨고나니 블라우스 부분은 다려줘야 펴질 듯 구겨짐이 있고 가디건 부분은 그렇지 않아서.. 영 관리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런 스타일 옷은 사지 않으리라 생각했어요.
5. nayona
'07.3.5 8:16 PM아기 엄마라면 젊을 텐데......젊었을 때 화사화려하게 입고 다니세요...
전 죽어도 꽃바지...ㅎㅎ
알록달록이 제 인생 모드랍니다...6. 아이스라떼
'07.3.6 11:31 AM조언 감사해요.
제가 봐도 제가 좀 옷입는 게 소심하긴 해요..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한세트 장만해야겠어요.
그리고, 한벌에 소재가 다르니 관리가 어려울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7. LovelyGirl♡알
'07.3.7 10:03 AM^-^그쵸~?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
이왕이면 , 블라우스랑 가디건 따로된걸 구입하시는게 ^-^
실용성도 있고 , 관리도 편할꺼 같네요 ^-^8. 무지개물고기
'07.3.7 11:00 AM곧 봄인데 화사한 색이 더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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