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엄마 입을 밑위 좀 올라오는 청바지 살 수 있는 인터넷 매장 추천해주세요.

[아이스라떼]

임신해서 찐 살들이 조금씩 빠지는지... 동네용 바지들이 흘러내려서 안되겠어요.

요즘 바지들은 밑위 길이가 어찌나 짧은지... 회복이 덜 된 뱃살들이 바지 허리 라인 위로 흐르네요...

허리선이 조금만 위로 올라온다면 바지 안에 구겨넣으면 봐줄만한 말랑살들이거든요..

근처 할인매장에서 파는 바지들 입어보고 사기는 포기했습니다.. 동네 보세집은 가격이 터무니없구요..

동대문이나 남대문 나가면 좋을텐데... 쉽지가 않아서 온라인으로 도전해보려구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옷 사면, 옷감이나, 바느질이나... 결정적으로 스타일이 영...실패를 하게 되더라구요.

동생 말로는 괜찮은 몰은 평도 좋고, 상세 설명이 잘 나와서 사기 쉽고 예쁘다는데..

동생이 자주 간다는 옷가게도 팬티 보일정도의 바지들만 파네요.


애기 엄마들 편하게 입을 예쁜 바지 파는 온라인 매장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서핑할 시간도 만만찮아서, 그냥 추천해주신 몰에서 골라서 사려구요.

[봉나라]

저는 여기도 괜찮던데요? 다음에서 토미룸이라고 쳐보세요.
저 여기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백설공주]

초코맘 이요.
다음에서 초코맘 쳐보세요
저 이번달에 많이 질러서 후회는 하지만.
옷이 미시옷이라는데, 젊은 아가씨들 사이즈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넉넉한 사이즈가 많더라구요
아무 상관 없는 거는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