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주고 산 롱코트를.....히터에 조금 그을렸어요.
그을린 티 확나구요...
그래서 그 부분을 자르고....무릎정도 길이의 코트로 리폼하고 싶은데...
유행에 안떨어지게 잘 하는곳 없을까요?
이왕이면 가격도 저렴한곳이요...
세탁소에서 막 자르기는 너무 아까워서리...흑흑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코트리폼 잘하는곳,
sweetall |
조회수 : 4,823 |
추천수 : 149
작성일 : 2006-12-03 02: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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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i
'06.12.3 9:35 AM혜화동 실과바늘이란곳 ...
네이버 검색창에 '옷수선 '이라 쳐보세요 많아요2. 프리마베라
'06.12.3 12:49 PM백화점 수선실이요. 백화점에 있는 수선실은 사실 입점해있는 모든 브랜드들의 수선품을 맡는 곳이거든요... 부품 교체처럼 본사에 보내는 게 아닌 이상 웬만한 건 다 소화하죠. 그래서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는 게 불문율....
저도 작년에 넘 박시한 코트를 무릎 좀 위에 길이로 자르고 어깨도 줄이고 했는데 어색하지 않게 잘 나왔어요.
근데 비용은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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