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은 넘쳐나는데 입을 옷은 없는 세계 7대 미스테리!
저도 예외는 아닌데요.. 뭐 잡지나 이런곳 보면 악세사리에 투자하라고 하쟎아요.
이중에서 제일 저렴하고 효과적인 투자가 스카프인것 같아요.
(참고로 저 40대.. 날씬한 편이지만 그리 몸매 내세울 나이 아니므로 더 좋은것 같아요. 크고 긴 스카프 몸매도 가려주고..)
제가 이번에 진한 회색에 보라 무늬들어간 스카프 직사각형으로 아주 긴것 샀는데 (만오천원요)
네이비, 검정, 회색등 직장맘이라면 옷장에서 흔하게 찾을수있는 색상옷이랑 다 잘 어울리고..
스카프라도 하나 해주니 그래도 옷들이 좀 덜 지겨워 보이네요.
이제는 스카프에 좀 관심 좀 가져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