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큰 사이즈의 양복 맞춤 추천해 주세요
그래서 항상 맞는 옷을 사는게 고민이었어요!
이태원의 큰옷 가게에 가서 맞는 케주얼 옷을 구할 수는 있었지만..
정장류는 옷감도.. 그리 좋지 않은것 같구...
이번 여름에 입을 정장바지와 와이셔츠를 맞추고 싶은데...
백화점의 정장 브렌드 들도 맞춤이 가능할까요? 닥스같은 고가 브렌드 말고요...
아님 저처럼 땀많고 사이즈 큰 남편의 양복 맞춤 경험 있으신분 양복점 추천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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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미
'06.5.4 3:52 PM울 남편도 44인치의 허리에 100킬로에 육박하는 한 몸매 입니다.게다가 어깨도 넓고요.
항상 고민하다가 동네에 새로 개업한 맞춤양복집에 가서 19만원주고 한벌 맞추었어요.
저 맞춘곳은 그러스앤터커라고 일산에 있어요. 요즘은 저가 맞춤 양복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꽤 만족했어요.
사실 백화점에서도 브랜드별로 사이즈 없기도하고 있기도 하더군요. 옷사기 너무 힘들었어요.
참 백화점 브랜드로는 맨스타, 쟌피엘이 사이즈 큰옷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해요.2. monica78
'06.5.4 4:28 PM저희 신랑도 110사이즈... 쟌피엘은 큰옷이 있어 애용한 답니다.
3. 캔커피
'06.5.4 8:28 PM저는 이태원 강테일러에서 맞춰줘요. 제가 일관계로 알게된 외국인의 소개를
받아서 근 10년째 드나드나봐요. 그 외국인은 장기숙박중이던 조선호텔에서
다른 투숙객들의 소개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 위치는 워싱턴 테일러
맞은편 시장골목으로 조금 올라가야 하구요. C.C.KANG이라고 써있어요.
바지 두벌 재킷 한벌해서 40만대에 가능해요. 천은 괜찮아요. 단. 저가형 양복이니까
접착식으로 만들어서, 가끔 드라이했는데 재킷이 울어버릴때가 있어요. 그럼
팔자려니 하고 버릴 수 밖에 없지요. 가끔 폭탄을 맞는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4. 미미
'06.5.5 5:09 PM좀 생뚱맞기는 한데...다들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들 같아서...
양복 외에는 예를 들어 반바지나 캐주얼 등은 어디서 사세요?
(이런 질문드리면 답글이 나눠져서 원글님 싫어하시려나? ^^)5. 미미컴
'06.5.5 5:32 PM오~오~ 큰사이즈가 나오는 브렌드도 있었군요!
답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