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친척언니 결혼식장 가는데요
안졸리나 |
조회수 : 3,660 |
추천수 : 156
작성일 : 2006-03-24 14:05:46
뭐 6월 초에 결혼식이나 아직 많이 남긴했는데요;
생각나서 그냥 지금 글 쓰네요ㅠㅠ;ㅎㅎ
친척언니가 30살이에요. 저희 큰 외삼촌의 큰 딸이여서
저랑 나이차이가 좀 나요 전 이제 막 20살됬구요.
근데 옷을 어떻게 입고가야할지 지금부터 고민입니다
결혼식에 어떤식으로 입고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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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6.3.24 2:21 PM6월초면 좀 더우니까 뽀샤샤한 처자다운 화사한 원피스 입으면 어떨까요? *^^*
2. 아루미
'06.3.24 2:21 PM20살이면 엄청 파릇파릇 ~ 요리를 좋아하시나봐요 ^^ 더울때니깐 쉬폰치마에 반팔 블라우스 귀엽게 입으세요 ^^
3. 쭈야
'06.3.24 4:05 PM하얀색은 입으면 안되는거 알죠?
신부를 위해서...^^
치마정장한벌로 입는건 어떠세요..
결혼식때 정장 한벌로 입는게 젤로 깨끗하고 깔끔해보이더라구요4. 시울
'06.3.24 9:02 PM제 결혼식에 왔던 세살많은 사촌오빠 생각나네요....^^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데 조리를 신고 왔어요....ㅠ.ㅠ
오빠, 그게 뭐야? 했더니 그냥 놀러오는 기분으로 왔어. 그러더군요...ㅎㅎㅎㅎ
제 아는 동생 원피스에 볼레로 입고 왔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렇게 편하게 입구 가세요.5. 채돌맘
'06.3.25 3:59 PM아는 사람 결혼식에 갔는데 신랑의 여동생이 야구잠바에 청바지, 야구모자 까지 쓰고온거에요.
결혼식 끝나고 가족들 사진찍는데 사진사가 아가씨 모자 좀 벗어달라고 하니까..
머리 안감았다고....못벗겠다고 그러더군요. 집안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이었슴다.6. 튼튼맘
'06.3.26 12:24 AM어우~ 채돌맘님 아는 사람네....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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