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루이비통 보스톤백 수선이요..
안들고 다니고 넣어두었는데
요즘 보니 캐주얼한 차림에도 많이들 들고 다니고
사이즈도 넉넉해서 부담없어 다시 꺼내들고다니려는데
손잡이 태닝이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손잡이 부분만 교체가 될까여?
매장에 전화해보니 우리나라에도 수선센터가 있어서 해준다고 하는데
본사로 보내서 하는거 하고 차이가 있는지.
수선할때 어떤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며칠전에도 보르도백도 끈을 줄여야해서 맡겼는데
(명품족아니고여;;; 명품족이면;;;다른거 샀겠지요)
펀칭하고 길이조금 줄이는데도 3만원이나 달라더군요.
알맞게 펀칭만 해주면 되는데 궂이 길이를 잘라야한다 해서
그냥 가지고 왔는데..
소심한;;;여인네 조언좀 구해여
- [요리물음표] 화요일날 산 식빵이 오.. 3 2007-09-28
- [요리물음표] 단호박 샌드위치에 어울.. 1 2007-03-02
- [요리물음표] 레몬소다 만들건데..... 2 2006-07-15
- [요리물음표] 부추즙어디에 좋은가요?.. 6 2006-06-02
1. 김나형
'05.12.2 7:04 PM그냥 신경을 끄세요.
한번 무관심해보세요.
갑자기 이 글읽고 생각나는 이야기
대학 4년동안 한번도 등록금 낼 기간같은거 챙기지 않았네요
엄마가 시간되면 " 너 등록금낼때 아니니? " 물어보셔서 그때서야 알아보면 내일까지이거나 당장 낼 기간이- 였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도 제가 먼저 챙겨본적이 없어요. 엄마가 다 해주셨으니깐요.
그러면 엄마가 "그럴줄알았다. 하고 챙겨주셨어요"
근데 엄마가 챙겨주지 않으면 어느순간 스스로 하게 됩니다.2. 야즈민
'05.12.3 2:00 AM네.명동사가 거의모든 명품수선을 다 하는데 몹시 비싸죠.
저는 대학때 들던 10년 가까이되는 가방끈 깁는데 4만원 줬어요ㅠ,ㅠ
그래도 새거보다 멋스러워서 거금 들여 고쳐 썼답니다.
근데 손잡이 부분만 새로 교체하면 몸체랑 많이 어색하고(몸채태닝색이랑)돈도 무지 비싸지 싶네요.
그냥 클리닉을 전체적으로 해 보시는건 어떨지요.
저는 뤼이비통 첨 살때 되도록 카우하이드 부분이 많이 없는 것으로 골라서 산답니다.
그리고,사고 나서 한달 정도 태닝을 시켜서 색상이 갈색이 될때 들고 다녀요.
그러면 손때가 묻거나,오염이 되도 보기 싫지 않고 윤기있게 태닝이 되거든요.
그리고,직접 명동사로 가실것 없이 가까운 백화점 루이매장으로 가시면 거기서 명동사로 보내줘요.
어차피 고객부담으로 수선하는데 굳이 찾아 가시는거 보다 언니들에게 맡기면서 어떻게 수선 하는게
나은지 조언도 구하시구요,친절하게 상담 해주실거예요.3. 게으른것
'05.12.3 8:57 AM그냥 신경을 끄세요.
한번 무관심해보세요.
갑자기 이 글읽고 생각나는 이야기
대학 4년동안 한번도 등록금 낼 기간같은거 챙기지 않았네요
엄마가 시간되면 " 너 등록금낼때 아니니? " 물어보셔서 그때서야 알아보면 내일까지이거나 당장 낼 기간이- 였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도 제가 먼저 챙겨본적이 없어요. 엄마가 다 해주셨으니깐요.
그러면 엄마가 "그럴줄알았다. 하고 챙겨주셨어요"
근데 엄마가 챙겨주지 않으면 어느순간 스스로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