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쌍커풀 수술했어요^^

[jinaa]

고등학교 2학년인데 겨울방학때 친구 세명이 쌍수를 했다고 들떠서 졸라대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시켜줬답니다.
친구들은 여기 지방에서 했는데 제가 봐도 어딘지 부자연 스러워서 우린 서울로 가자! 하고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쪽 모 병원에 가서 했어요. 본인은 너무 만족해하고 주위 사람들도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다고 해요. 엄마인 저도 눈이 커지고 이뻐진건 인정하겠는데 왠지 예전 모습(내가 낳았을때의모습)이 귀여웠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러면서도 자꾸만 딸 얼굴만 들여다 봅니다. 낮설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피클]

우리딸도 고2인데 친구들이 해서 자기도 하고싶어 안달이 났어요
혹시 쪽지로 그병원 알려주실수있나요
아는 병원이 없어서요^^

[어법]

저도요 꼭해줘야해요

[호프]

저두 좀 알려주셔요~가격도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로 알려주셔요~~

[ken's wife]

저도 쪽지로 좀 알려주세요..^^

[피아노]

저도 딸이 둘이네요^^ 쪽지 부탁합니다

[가을날에]

별명이 단추구멍인 울 사촌동생에게도 알려주고 싶네요! 쪽지 한번 날려주세요..

[영맘]

저도 쪽지요

[자두네]

저두 울딸 땜에 알아보고 있어요^^
쪽지 주세요^^

[스카이]

저도요.. 전제가 하고 싶어요

[푸르른 나무]

저도 저도요~지금 매일 검색질 중인데 좀 갈켜주세요^^

[다짐]

저도 쪽지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리인]

저도 딸기 맘이예요
비용과 병원이 넘넘 궁금해요

매일매일 병원 검색하고 있답니다
꼭꼭 쪽지 주셔요~

[미미미]

저도 쪽지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