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필러로 시술해 보신분 계셔요??

[life3]

제가 나이가 50인데,
이번에 입 옆에 팔자주름을 시술하려고 생각해보고 있어요.

지방이식은 겁나고,
레스틸렌 필러를 생각하고 있는데,
압구정이나 신사부근에 싸고 잘하는 추천할만한 피부과 없을까요?

잡지에 나온 피부과에 무작위로 가격을 물어봤더니,
레스틸렌이 80 달라는 곳도 있고, 130 달라는 곳도 있고,
너무 천차만별인지라...

혹시 시술받아보신 분들중에,
효과도 있고 괜찮은 곳 있으면 덧글이나 쪽지로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

[yuni]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두여]

쪽지 보냈어요. 시술은 부작용심합니다. 만에 하나 잘못되면 어쩌시려고...만의 하나가 님일수도 있습니다.

[life3]

유니님 소개 감사드려요 ^^
저두여님,, 생각해볼게요 ^^

[한요리]

하지 마세요. 제가 몇 년전에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문제 없다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말은 맞는 것 같은데 , 문제는 제가 팔자주름이 있기 때문에 매워주려고 했던건데 팔자주름에 레스틸렌 주사를 놓는건데요. 저는 그게 평평하게 되는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어떤 부분은 볼록 튀어나오는 거 있죠. 주름이 쫙 펴지는게 아니라 주름 즉 '파인 홈'을 매꾸주는거에요. 생각해보세요. 사람 손으로 하는건데 주름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주름옆 살과 자연스럽게 안 되는거였어요. 그리고 갸들 말로는 4일이면 멍 가라 앉는다고 했는데 저는 거의 한달 같습니다.
그리고 갸들 하는말 손님 "피부가 예민한가봐요" 저 절대 안 예민하거든요. 생각해보세요. 얼굴에 팔자로 푸르스름하게 멍들어 다니고 콘실러러도 해결 안 됬어요.
여하튼 또 다른 병원가서 이 얘기하면 선생님의 스킬에 따라 다르다 하실거에요.
아무리 선생님의 스킬이 중요하다해도 팔자주름을 확 당기지 않는한 주름을 자연스럽게 메꿀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미수]

저도 필러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고해봐야겠네욤
좋은정보감사

[모모]

제게두 쪽지 보내주세요.....
전 팔자 주름 심해서 당겨볼까...두 생각해보는 중인데...
고집스러워보이는 입매...
그건 어떨까요?
심각하게 고민중....

[블루(美~라클)]

토네이도가 다 해결해 줍니다
피부관리 기기 인데 파동으로 팔자주름및 볼텍스 파장으로 온바디를 탱탱하게 관리해주고 집에서도 사용가능해서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