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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샤론미용실

| 조회수 : 4,13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8-10-06 16:13:03
이대 샤론 다녀 오신 분 혹시 있나요?

제 머리가 영 이상해서ㅡ단발도 커트도 아닌 것이- 근사하게 상고컷 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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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키
    '08.10.7 9:25 AM

    샤론다녀온사람. 여기있습니다. ~ ^^

    후기쓸까 하다가 참고있었네요. 근데 글을보니 써야할듯.~
    조용하고 인테리어도 동네 미용실처럼..그런분위기(?)랄까요.
    머 그래도 머리 잘한다고 했으니 믿고 맡겻죠. ㅠㅠ
    컷 정말 10분~15분 하시는거같아요. 정말 대충대충. 그.머리숯치는 가위인가요? 그거로 대충대충...
    전 다 안끝난지알고 계속 있엇는데.. 드라이도 물론 대충대충 하시더니.끝났다고 하더라고요.
    당황스럽게. --; 정확히 6시시작 --- 6.20분 종료..
    집에서와서..머리를 보니. 단발머리인데. 옆에 뒤에 길이 다 안맞고 삐죽삐죽 다 나오고.
    제가 집에서 다시 짤랏어요 하두 삐쳐나온머리가 많아서.. ㅠㅠ
    옆머리는 왜케 남겨놓으셧는지..또짜르구. --; 지금 머리. 묶고 당깁니다.

    이전 글을 보고 저희 부장님도 가셨더랫죠.
    파마를 하셨는데..글세..중화제를 하지않고 파마를 풀렸답니다. ㅠㅠ
    그 스탭분들과 싸인이 안맞는건지. 당췌..

    스탭들이 손님이 있는데도.인사도안하고 자기네끼리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떨고 머 간식같은거 먹고그랬떤거같아요 그래서 손님인지 알앗는데 일하시는 분이더라고요. --;


    저 컷트할때도.샴푸정말.. 대충대충 하신다 생각햇거등요. 성의없어보이고. --;
    두피각질 일어날정도로 물만 묻쳤어요.

    부장님과 저와의 결론은.
    성의가 너무없고. 대충하고. 스타일을 살리지못하고. 스탭과 디자이너와 싸인도 안맞고.
    그냥 동네 미용실 수준이다. 입니다.

    그 원장님도 컷잘하고 은하출신이라는 글 읽은거가 같은데.. --; 의심스러웠어요.

    정말 여기글읽고 갔다가. 눈물흘리고 온사람이예요. --;

    회원님들 중 다녀오신분들 없으세요?

  • 2. 똘비맘
    '08.10.7 3:38 PM

    전 30대 후반입니다,
    며칠전 한번 찾아 가봤는데요...
    모르겠어요,,,제가 갔을땐 왜케 50대 60대 빠글빠글 파마 하시는 분들만 계셨는지..
    그래서 가운입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핑계를 대면서 나왔어요..
    저희 동네 미용실보다 외관상은 더 후졌다고 할까...90년대 동네 미장원 분위기 였어요..
    제가 옛날에 은하에 자주 가서 보브단발 많이 했던지라 그 만큼만 나오면 돼 하고 갔는데..ㅠ ㅠ
    원장님이 누군지 몰라도 다들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뵈이던데요..스텝 빼고는...
    컷 수준은 안해봐서 모르겠구요..하여간 30대들이 가기엔 나이대가 높다~결론..
    퍼머 하러갔다가 그냥 오기 뭐해서 이대 구경 하고 왔어요,,,와~ 이대 많이 좋아졌대요 ^^

  • 3. 소소
    '08.10.7 4:10 PM

    이대서는 젤 저렴하게는 꽃샘이 난거 같아요.. 근데 꽃샘두.. 선생님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슬쩍 첨오는데 젤 경력오래되신 실장님으로 해달라고하면 그나마 나을거 같아요..
    컨셉잡구 말씀하심 웬만큼 맞춰 주는 것 같아요.. 꽃샘 10년 다닌 경험에 비춰보면 그러긴 한데... 추천하긴 쫌 그러네요.. 워낙 해주는 선생님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서... ㅡㅜ

  • 4. 혜윰
    '08.10.7 8:54 PM

    원글입니다
    댓글 확인 안 하고 오늘 아침 휘리릭 다녀왔네요.
    어흐흑...
    자르고 집에 오는 내내 가슴이 벌렁거리고 차마 지하철 창문도 쳐다 볼 수가 없었죠ㅠㅠ
    집에 와서는 냅다 머리부터 감았구요..
    거기선 머리 안 감겨 주던데요ㅠ

    옆머리 귀 파지 말라고 말했는데 .. 파였어요. 완존 중딩 귀순용사 머리..
    제가 머리 자르고 눈물 흘린건 정말 첨이여요,,,
    울 아들 저 보더니 -남자다.. - 그러는데 참았던 눈물이 주르르...

    만원이구 원장님 성격 진솔하시고 좋으세요 뭐 인테리어도 괜찮아요
    근데 어쩜 그리 순식간에 쳐 대시는지..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소리가 너무 샥샥 요란타 싶었는데..

    이건 남자중에서도 학생이 아닌-울애 머리 지금 다시 보니 샤기컷으로 길쭉하니
    넘 근사하네요-노인 뒷머리 스탈이네요 아아,,,언제 자라나 언제 자라나 .....

    우울합니다...

    참고로 거기에 컴퓨터가 없어요 , 정 가시고자 하는 분들은 꼭 머리사진 갖고 가시라구요..

    은하도 라벨르도 별로지만 ..적어도 이렇게 혹독하게 쳐 내진 않죠 그게 큰 차이점인듯 해요

    한 서너달 두문불출하며 도닦으렵니다ㅠㅠ

  • 5. Geals
    '08.10.8 1:25 PM

    아.. 저만 고민하고 있던게 아니었네요
    윗분들 마음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올려요(특히 혜윰님...) ㅜ.ㅜ
    소개해준 분 성의를 무시하고 싶진 않고 스타일이 안맞았던 거 같아요
    아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전달이 안됐거나
    전 층이 너무 많이 졌는데 머리까지 너무 짧아서(완전 남자 중학생수준)
    당분간은 그냥 참고 살아야할 듯 싶네요
    그래도 가격이 싼건 마음에 들었는데 파마만 한번 더 시도해볼까
    고민고민입니다

  • 6. 맑음맘
    '08.10.8 5:47 PM

    저두 여기서 검색하고 냅다 갔었거든요.
    스타일 북 보고 이렇게 해주세요 했는데 넘 짧게 잘라주셔서.. 그날은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고요.

    전 볼륨 매직도 했었는데..
    그냥 싼가격에 괜찮다 정도예요.

    지금은 한 1주일 넘었는데 제가 앞머리도 더 내리고 해서 봐줄 만 합니다.
    아무래도 원장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정말 예~ 전 스탈 을 못 버리시는거 아닌가 합니다.

  • 7. 동원
    '08.10.9 2:08 PM

    저두 검색하고 샤론미용실 다녀왔는데요,
    저도 싼가격에 만족했어요~

    그전에 압구정 헤어아트두 싼맛에 몇 번 갔었는데,
    거기 사람도 너무 많고 팁 안주고 나오면 왠지 뒷골땡기고...^^ 그랬었는데요,
    여긴 붐비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저도 엄뿔보고 상고컷 원해서 갔는데 원장님한테 잘라달라고 부탁드리니까,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처음에는 쫌 짧은감이 있어서 약간 그랬지만,
    워낙에 이 머리가 드라이나 손질 안하면 중고등학생 머리 같잖아요ㅜㅜ
    그래서 드라이까지 마치고 나니까 나름 비슷한 상고컷이 되었어요

    집에서 제가 열심히 드라이해주고 만져주고 있답니다..
    요즘 다른 미용실 가격이 너무 쎄서 엄두가 안나고 그런데,
    저는 가격대비 그냥 만족하고 다니려구요~

  • 8. 쓴커피
    '12.3.7 10:09 AM

    커트검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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