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에는 1-2주에 한번씩 맛사지 하고 계란팩 또는 집에서 과일팩을 주로 했었어요..
그런데 임신후에는,, 정말 귀찮아서 도저히 팩을 만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되는데,, 하면서도 너무 몸을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붙이는 팩이라도 해볼까 하는데,, 전 나름대로 붙이는 시트도 가끔하면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하유미씨의 백금팩은 종이씨트가 아니고 좀 특이한 재질의 시트더라구요,,
피부에 딱 달라붙기도 하구요,, 그게 코코넛재질이라고 얼핏 들은것 같기도 한데,,
한번 써보고 싶은데,, 에공,,구입했다가 안쓰게 될까봐 겁나서요,,
또 연예인들이 너무 좋다고 극찬하는것중에 괜찮은제품 별로 없더라구요,,
장터에서도 어떤분이 파시던데요,,
혹시 써보신분 제품이 어땠는지 댓글좀 달아주셔서 제 갈등좀 해소해 주세요~~^^
뷰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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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의 하이드로겔마스트팩
goodgirl |
조회수 : 3,27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8-04-14 2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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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포
'08.4.29 10:51 PM저 써봤어요. 지금도 쓰고 있어요. 제 피부타입은 민감성에 복합성에 탈수증세까지 있습니다. 성인여드름도 종종 있어요. 흑
우선 하이드로겔 타입의 시트팩이 요 얼마전부터 대세여요. 예전의 종이 팩은 금새 마르기 때문에 원하는만큼 수분이 전달되지않기 때문이에요. 많은 제품들이 이런 타입으로 나오고있죠. 일본제품 팩에도 이런류가 많고요. 일반 종이부직포 팩보다 훨씬 촉촉해요.
일단 건조한 피부에는 아주 좋아요. 특히 겨울에는 완전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요즘에는 피지분비가 좀 많아서 수분은 전달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끈적거리는 점이 있었어요. 그래도 간편하면서도 수분공급에 이만한 것이 없어서 계속 애용할 생각이에요.2. 알포
'08.4.29 10:54 PM아. 연예인들이 극찬하던 홈쇼핑 제품들 차암~ 별루였죠. ㅎㅎ
그러니까 화장품은 그냥 화장품이지 정말 상태가 안좋으면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봐요.
어떤 화장품이든 누구에게나 맞고 피부를 완전히 변모시켜줄 최고의 극찬받을만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피부마다 계절마다 다 다른거고 어디까지나 화장품의 역할은 피부를 보호하는 수준까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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