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아이라인 반영구 화장 한지 1년 반 지났네요. 2년에 한번씩은 해야 한다고 했으니 이제 다시 할때가 거의 다가오는데 저는 다시 할 것 같아요.
사실 할때는 너무 후회되었어요. 시술할때 아프기도 하고, 눈도 많이 붓고. 또 눈 씻지도 못하게 해서.. (2번 시술하거든요. 한번에 5일씩은 세수할때도 눈 씻지 못해요..)
그런데 1년반 지난 지금와서 보면.. 그때 좀 힘들기는 했지만.. 다시 할 것 같아요.
사실 그때 씻지 못하게 할때 자꾸 씻어서 좀 약하게 된것 후회되어서 이번에 하면 정말 씻지도 않고 진하게 할 것 같아요.
아이라인을 조금만 위쪽에 그리면 지워지고.. 또 해도 별로 안 예쁜데
정말 속눈썹 사이를 매꿔주니까.. 내가 한것보다 훨씬 예쁘고, 지워지지도 않고..
여하튼 저는 다시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