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화장품 브랜드 업체의 압박으로 미샤의 광고가 (잡지에서) 사라졌습니다.”(서영필 미샤 대표이사)
국내 화장품브랜드 미샤의 서영필 대표이사가 경쟁업체의 압박으로 자사의 광고가 중단됐다고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미샤의 광고를 넣을 경우 자사 광고를 철회하겠다는 식으로 협박해 미샤의 광고가 잡지사에서 퇴출됐다는 주장이다.
◆ 미샤 “타 업체의 압박으로 미샤 광고가 빠졌다”
서영필 미샤 대표이사는 최근 자사홈페이지 커뮤니티에 “분노합니다. 결코 굴복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거침없는 서대표’라는 게시판을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호흡해온 서 대표는 이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