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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기미..병원치료받으면 나아지나요..
최후의 방법으로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요..
돈 들어가면 정말 나아지나요..
솔직ㅎㅏㄴ 체험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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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
'06.6.25 12:01 PM제가 요즘 ipl 치료를 받아볼까해서
알아봤는대,,
기미는 속에서 올라오는것이라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시술 해도 또 생긴다고 ㅠㅠ
화이트제품을 계속 써서 더 이상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것이 좋다는 말은 하던데..
전에 잠실 피부과와 며칠전에 간 총신대쪽 피부과에서도 제가 셀렉스-c를 쓴다고 하니
그 화장품이 제일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꾸준히 화이트닝 제품 써보세요2. 클라이브
'06.6.25 10:38 PM저는 주근깨랑 기미랑 섞여서 구별이 잘 안가요.ㅠ.ㅠ.
근데 예전에는 주근깨도 거의 안보이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거의 OTL....
근데 저는 원래 생리가 좋지 못해서요.
아는 한의사가 생리가 좋아지지 않으면 기미가 없어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서 자궁과 생리를 좋게 하는 약을 먹고 있어요.
한 석달 먹으라는데 지금은 한달째구요. .
일단 피부가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적어도 여름에 더 짙어지는 것은 없네요.
혹 생리가 좋지 않으시면 저같은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3. 비비아나
'06.6.25 11:56 PM작은엄마가 기미가 심하셨는데요.
깨끗해지셔서 여쭤봤더니 팩으로 좋아지셨다네요.
전 기미가 없어서 효과는 모르겠지만
미백효과를 기대하고 가끔씩 시금치팩은 하는데 (시금치 나물하는 날)
좋은 거 같기도해요.
혹시나 하고 해보실 분은 한번 해 보시라구요.
1.시금치 으깬거 + 꿀 + 참기름 + 계란흰자 + 밀가루
2.쑥 + 밀가루 + 꿀 + 오이즙4. 윤괭
'06.6.26 1:51 AMIPL 절대추천하고 싶지 않아요.직장동료가 기미때문에 받았습니다.
이거 할때는 깨끗해져서 정말 부러웠었는데 하고 나서 한 삼개월쯤 지나니까
서서히 올라 오더니 육개월쯤 지나니까 오히려 더 지저분해 지더군요
병원에 다시 가니 관리를 잘못해서 그렇다고 다시 치료 받아야 한다는데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참나...
윗님들 말씀대로 기미는 속이 안좋으신분들이 주로 생긴다고 하네요
속을 치료 못하면 아무리 기미 치료해봤자 소용없대요.
그리고 혹시나 병원에서 레이저로 없애면 되지 않을까 하신다면
생각을 살짝 접어주세요.
레이저도 마찬가지랍니다.
100%다시 생겨요5. 저요
'06.6.26 2:07 AM기미는 장이나 위가나빠도 신경성이어도 생깁니다
부위가 어느쪽이신지요 음식 알려드릴게요
오장육부를 다스려야합니다 바르는것도포함해서요6. 샐리맘
'06.6.26 8:40 AMipl하고 기미 너무 진해졌다고...혹시 저같은 분 또 있을까봐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피부과에서 ipl하고 기미가 진해지면 두가지 대답으로 돌아오죠.
관리를 잘못했거나 피부 타입에 따라 더 진해질 수있다고..
처음에는 그런 말 절대 안해줍니다.
일상생활에 불편 없고 드라마틱하게 연해진다고 하지요
병원에 올 때 상태로만 되돌려 달라고 하니 돈 안받고 두 번 시술 해주었지만
결과는...
이제 율무나 오이+밀가루팩 시세이도 에센스 정도 바르고..삽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 왜 그래 소리 듣고...
왜 이런 치료가 버젓이 고가의 시술비를 받고 행해지는지.. 하더라도 사전에 부작용을 충분히
말해주고 선택하게 해야하지 않나요?
남편 친구 부산 서면에서 피부과 하는데 그 집도 ipl하면서.. 남편에게는 기미는 치료 안된다고
했다네요.7. 단비
'06.6.26 1:26 PM아..ipl에약해놓고 왓는데..
병원에 물오보니 전체넉으로 하에져서 기미가 더 도드라져 보인다고 하긴하는데..ㅈ
지금이라도 취소할가봐요..ㅠㅠ
걱정되네요8. 티파니
'06.6.26 1:52 PM답변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거울만 보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갈까하는데
속을 다스려야겟어요..
속도 안좋고 생리도 안좋고..
병원검사로는 이상이 없다지만..
정말 정보의 홍수속에 살지만
속시원한 답이 그리웠는데 ..
고맙습니다..9. 소풍날
'06.6.27 2:14 PM저두 엄마가 기미가 있어서 그런지 25살부터 나타나더니 점점 진해지더라구요..
컨실러도 가려도 조금 보이니..
사람하고 눈을 마주치기가 싫을 정도로요..
스트레스랑도 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맘을 편히 먹으면서 그냥 오이팩이라도 해야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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