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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살찌울려구 헬스하는데요!! 과연????????????
제가 마른비만 같아요...원체 근육이란게 없다는..복부비만에;;;;;;;;;
시장만 살짝 보구와도 기운쭉~빠져서 암것도 못하겠드라구여.
헬스하구나서 집에오면 일단 밥부터 먹는답니다 ..흐흐..근데 살이 어디가서 붙느냐가 중요하죠 ㅡ.ㅡ
상체에 살찌울생각은 전혀 없구요..하체만 튼튼하게 하구싶은게 제 바램이랍니다.
하체가 워낙 부실해서리...
이런 제 생각이 꿈일까요? 아님 요령있게 운동하면 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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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콩
'05.6.30 9:04 PM저도 살찌려고 헬스하려는 사람입니다.
근데...우리 조심해야 합니다. 돌 맞을지도...^^;;
프리챌에 보면, "살찌기 클럽" 이란 커뮤니티가 있어요.
거기에 마른 사람 살찌우기 위한 운동도 소개돼 있으니, 참고하셔요.
근데...제가 가입만 해 놨지, 글을 자세히 읽어 보진 못해서...내용이 알찬지까진 잘 모르겠네요. 죄송~^^2. go.
'05.6.30 9:23 PM아..돌은 던지지마세요 님들아;;ㅎㅎ
콤플렉스 심해서 맨날 긴바지만 입고다님니다..요즘 같은 날씨에 쪄죽기 쉽상이지요...하하;;;;
콩콩님...반갑네여 ㅎㅎ
살찌기클럽 한번 방문해야할듯하네요...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3. 하마
'05.6.30 11:35 PM제가 그래서 헬스를 시작한지 2달되가고 있지않겠습니까? 복부는 우리가 알고있는 윗몸일으키기는 백날해봐야 소용없다더군요. 저는 유산소 운동후에 트레이너가 가르쳐준 (기구 이름이.....) 마치 보면대처럼 생긴건데 거기 골반을 대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 반복하는건데 보기보다 많이 힙들지만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누워서 ( 마치 옛날 여자들 집에서 애 낳는 자세같이 하구선...)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다리만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는것도 복부비만에 좋다고하고....
하체는 (제가 그저께 배운건데요) 허벅지 하나 만드는데 3가지 기구로 따로 해야 하더군요. 대퇴부 앞,뒤 안쪽 기구가 다 달라요. 헬스클럽에 다니신다면 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으세요. 어디를 어떻게 하고싶다고 말하면 방법을 가르쳐준답니다.
그런데 같은 운동이라도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여러기구를 무리하지않고 조금씩 쓰고, 근육을 키우고 싶으면 힘들어서 헥헥거릴정도로 한가지를 파고들어야 한다네요... 그리고나선 잘 먹어야한데요. 안먹으면 더 마른다고....
제가 요새 온 관심이 '몸만들기'라서 여기저기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공부(?)도 하는데 알면 알수록 느끼는 것은 "운동은 과학'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들고 뛰고 하는게아니라 알고 하면 더 쉽고 체계적으로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저는 정보 수집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일산의 봄날 아줌마 아시죠? 그분이 했던 방법을 따라하면 시행착오가 적을거 같아서 한번 해보려구요4. 도그우드
'05.7.1 7:03 AM넘 좋겠다.난 뺼려구 이리기웃저리기웃인데...
5. 짱순이
'05.7.1 7:38 AM - 삭제된댓글돌 던지고 싶당 ㅎㅎ
6. 미운오리
'05.7.1 8:49 AM돌을 왜 던지나요? 마냥 부럽기만 한데,,,
저도 예전의 헬스에서 넘 마른듯한 미시 아줌마가 운동하는걸 봤는데
첨엔 왜 하나?? 싶더니 나중엔 넘 이쁘게 근육이 붙더이다
마른 몸에 근육 붙으니 여자가 봐도 참~~ 함 만져보고 싶게 이쁘더이다7. 밍~
'05.7.1 5:11 PM영화배우 김민이 그랬잖아요.
너무 말라서 일명 배용준 트레이너 있잖아요? 그 사람한테 트레이닝 받으면서.
아주 예쁘게 살이 쪘더라구요.. 탄탄해 보이면서 날씬한 몸매요..
헬스는 살을 빼는데도 살을 찌는데도 도움이 된대요..8. go.
'05.7.1 10:32 PM아..살 찌긴찌는군요 ㅋㅋ
열심히 해야겠어요...다들 운동 많이하셔서 이쁜몸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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