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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피로야 가라 !!!!

| 조회수 : 3,302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05-31 09:44:41
  우리가 먹는 신맛이 나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산이 함유돼 있다. 김치나 요구르트에 는 젖산, 사과에는 사과산, 오렌지에는 구연산 등등. 물론 사과에는 사과산만, 오렌 지에는 구연산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비율이 조금 더 높다는 것뿐이다. 그 렇다면, 구연산은 일반 청량 음료나 드링크제 첨가물이 아니라 과일에 함유된 천연 산이라는 뜻인가? 딩동댕. 정답이다. 신맛이 강한 과일, 레몬·매실·귤·딸기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물론, 새콤한 과일에는 구연산만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사과산 이나 주석산 같은 다른 유기산도 많이 함유돼 있지만, 매실이나 감귤류의 경우 단 연코 구연산의 함유량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것 또 하나! 분명 영양소는 아닌데 구연산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만약 구연산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한다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우리 몸에서 구연산이 부족할 때 한마디로 피로 해진다. 그래서 운동 후에 자주 찾 는 각종 청량 음료나, 피로 회복제에 감초처럼 구연산이 사용되는 것이다.  


피로하다!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은 체내에 유산이 쌓이는 것을 말한다. 근육 속에 유산이 쌓 이게 되면 피로를 심하게 느끼고, 동작이 둔해진다. 단백질과 결합한 유산이 유산단 백이 되어 세포나 혈관을 굳게 하기 때문이다. 이때, 구연산을 섭취하면 구연산 사 이클 과정에서 유산의 과잉 생산을 억제하고 되고,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해 서 몸 밖으로 배설시키게 된다. 그래서 피로할 때 구연산이 함유된 청량 음료나, 구 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먹고 나면 어느 정도 산뜻하고 개운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임신을 해서 입덧을 심하게 할 때도 신맛이 나는 레몬이나 매실, 오렌지 맛 을 찾게 되는 것도 피로 회복을 요구하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영국의 생화학자 크레브스가 밝힌 TCA사이클, 즉 구연산 사이클 이론을 살펴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체는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만들기 위해서 단백 질, 지방, 당질 등을 소화 흡수하고,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서 산화 환원되어 물과 탄산가스로 완전 연소된다. 그런데 만약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 게 될까? 당연히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영양성분이 불 완전 연소되면서 유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발생하게 된다.

사람이 피로하다라고 느 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유산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산이 체내에 축적되면 혈액이 산성화되고, 그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쉽게 피로해지고, 머리가 무겁고,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픈 등의 각종 피로 현상 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때, 구연산이 체내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구연산은 그대 로 흡수되어 대사가 되면서 유산을 제거해준다.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고, 피로를 유발하고, 알러지 등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는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완전 분해 시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심한 운동을 한 후에 구연 산이 함유된 청량 음료나 과일을 먹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 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구연산만을 따로 섭취하려고 애쓸 필요까지는 없다. 구연산은 각종 음료와 과일에 충분히 함유돼 있기 때문에 과일을 열심히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특히 위궤양이나 위산과다 현상과 같은 질환이 있 는 사람의 경우 구연산의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구연산의 효능
자, 그렇다면 구연산은 우리 몸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할까? 앞서 말했듯이 구연산 의 가장 큰 역할은 피로 회복 이다. 쥐를 기운이 탈진되도록 뛰게 한 다음 물만 먹인 쥐와 포도당, 유기산을 먹인 쥐를 비교했더니 회복력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다고 한다. 물은 물론이고 포도당을 섭취하게 한 그룹보다, 유기산을 섭취한 그룹의 피로 회복이 가장 빨랐다고 한다.

구연산이 우리 몸 속의 피로물질을 씻어 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10배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산성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몸은 더욱 피로하다.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인체는 산성화되 고 있고, 공해와 수질 오염, 스트레스가 그것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이렇게 인체 가 계속 산성화되면 피로가 쉽게 오고, 소화장애, 생리불순 등이 나타나기 쉽다고 한다. 그럴 때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주면 산성화되어 가는 인체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체질이 산성화되면 인체를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칼슘이다.

문제는 칼슘은 장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성질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구연산과 결합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임신 초기 많은 임신부들이 너도 나도 신맛이 나는 과일을 찾 는 것 역시, 칼슘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구연산을 찾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구연산은 식품의 이상 발효에 의해 발생되는 유해한 생성물 과 반응해서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해독 효과도 있다. 장 속의 나 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주어 내장운동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늘 아래 도리가 묵직한 만성 변비가 있는 분들은 구연산 풍부한 과일 섭취 에 매달려볼 일이다.

숨어있는 천연 구연산.
신맛이 나는 과일의 경우 일단 구연산이 함유돼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은 아니겠지 만, 단연코 많이 함유돼 있는 것이 매실이다. 신맛이 강한 식품은 산성이 아닐까 오해할 수도 있지만,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몸이 산성화 되어 가는 현대인의 경우 매실을 많이 먹어주면 산성화되는 인체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

드라마 허준 이후 매실의 열풍이 일었지만, 현대인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매실의 간 기능 향상 능력이나 해독 작용 등은 술과 담배 등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우리 몸 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이 간.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성분 이 있어서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물론,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도 당연히 효력을 발휘한. 그리고, 소화불량이나 배탈 등에도 좋다.

매실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켜 소화 불량에 효능을 보이고, 각종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서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이나 배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못생겼지만, 향으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모과에도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모 과를 보면 네 번 놀란다는 옛말이 있다. 일단 못생겨서 놀라고, 그윽한 향기에 놀라 고, 그 떫은맛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뛰어난 효능에 놀란다는 것이다. 생김새와는 달리 그 향과 효능이 뛰어난 모과 역시 매실처럼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 이다. 모과의 신맛은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해서 식욕을 증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임신부들의 입덧이나 주독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다 만, 모과는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하고, 끓이거나 달이는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는 것 이 좋다. 또한 소변을 농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다면 특히 주 의해야 한다.

신맛으로 따지자면 레몬도 빼놓을 수 없는 법. 당연히 레몬에도 상당량의 구연산이 함유돼 있다. 일본에서 발표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장거리 항공 여행을 할 때 흔 히 발생하는 일반석 증후군에 레몬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항공기 의 일반석은 생각보다 좁고 불편하다.
그렇게 좁은 자리에 오랜 시간 꼼짝없이 앉 아 있다 보면 피가 응고돼서 혈관이 막히게 되는데, 레몬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 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지루하다 고 술 종류를 찾을 것이 아니라, 레몬 과즙이 들어간 음료부터 마시고 보자.

게다가 레몬은 젊음을 낳는 과일로 알려질 만큼 피부 미용과 스태미너에도 좋다고 하니 금 상첨화가 아닌가. 특히 구연산이 풍부한 레몬의 강한 신맛은 심한 피로를 느끼거나, 등산길에 지치고 갈증이 날 때 아주 효과적이다.

단, 레몬은 한번 자르면 바로 먹어 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쓴맛이 나기 때문이다. 만약, 음식에 사용하기 위해서 아주 약간의 레몬즙이 필요하다면, 레몬에 빨대를 꽂아서 즙을 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혹시 위장 장애가 있다면 레몬을 그대로 섭취하기보다는 꿀물에 타서 마시 는 방법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 이제 좀 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쪽을 한번 살펴보자. 과일로는 귤과 사 과, 딸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귤이 피부 미용이나 피로회복, 감기에 좋다는 것은 이 미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 귤이 그런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은 다량 함유돼 있는 비타민 C와 구연산 때문이다.

특히 구연산의 경우 앞서도 말했지만, 체내 에너지 대 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이나 스태미나 증진에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니 긴 겨울만 군것질 거리가 생각하고 입이 심심할 때는 귤로 대신 하자. 사과는 구연산뿐만 아니라 주석산, 사과산 등 각종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이 다.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체내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변통도 원활하게 해준다. 아침마다 볼 일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늘 아랫배가 묵직하니 하루를 시작한다면, 당장 사과부터 열심히 먹어보자.
그것도 아침에. 아마 아침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유난히 음식 을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역시 사과를 사랑하자. 염분의 과다섭 취는 뇌졸중이나 고혈압 등의 원인이다. 사과 속의 칼륨 성분이 이러한 염분을 배 출해주니 말이다.

신맛과 단맛이 조화가 잘 되는 딸기 역시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다. 딸기의 비타민 C는 귤의 2배, 사과의 10배에 달할 정도로 비타민 C의 함 유량이 단연 높은 과일이다.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같은 유기산도 풍부해서 미각 을 돋구어 주기 때문에 식욕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딸기를 먹을 때 설탕을 곁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딸기에 설탕은 절대 No이다. 체내에서 설탕 을 신진대사하기 위해서 딸기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과 사과산, 구연산 등을 소모 하기 때문에 영양 효율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딸기의 영양을 최대한 섭취하기 위해서는 설탕 대신 꿀이나 우유, 요구르트 등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참을 수 없는 신맛!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아무리 구연산이 피로 회복에 좋고, 피부 미용과 스테미너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 도 신맛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그렇다면 구연산의 효능은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그건 너무 성급한 결론이고, 혀끝에 느껴지는 신맛을 줄일 수 있도록 조금만 아이디어를 낸다면 신맛을 상큼하게,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레몬의 경우. 레몬은 신맛이 너무 강해서 그 자체로 먹기란 쉽지 않다. 하지 만, 즙을 내서 다른 음료에 타서 마시거나, 생선구이 같은 음식에 향을 내는 조미료 로 활용한다면 맛도 훨씬 상큼해지고, 레몬 속에 함유돼 있는 구연산의 효능도 충 분히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굴을 먹을 때 레몬즙을 곁들여보자. 바다에서 나 는 우유라 불리는 굴은 어패류 중에서 가장 많은 영양소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 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굴은 성분 변화를 일으키면서 탄력이 떨어지는 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레몬이다.

굴에 레몬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를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레몬의 구연산이 살균 작용을 해서 식중독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준다. 게다가 비타민 C의 효과로 굴속에 들어있는 철분의 흡수 이용률도 높 아져서 굴을 먹을 때 레몬을 함께 먹으면 빈혈 치료에 효과적이니 일석이조다.

만약, 레몬의 비타민과 구연산을 피부 미용에 활용하고 싶다면 화장수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자. 피부를 희게 하고, 튼튼하게 해서 뽀얀 아기 피부를 기대해도 좋으리 라.

[Tip 레몬 화장수 만드는 법]
레몬은 껍질을 벗기고 즙을 낸다. 청주 반병에 레몬 즙을 잘 섞어서 뚜껑을 막고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거즈나 커피 필터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걸러낸다.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매일 저녁 세수를 한 후에 피부에 충분히 발라준다.

딸기의 신맛이 강하다면 우유나 요구르트, 생크림을 곁들여보자. 신맛이 중화되면서 훨씬 부드럽고, 상큼하게 딸기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 면 딸기의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영양 면에서는 단연코 최고이다. 뿐만 아니라 우유와 크림의 단백 질과 지방 등이 보강되어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소화 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등 일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니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 우유와 딸기는 각각 따로 먹는 것 보다 함 께 먹는 것이 더 이득인 셈이다. 딸기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농약 오염을 걱정해서 소금물에 씻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소금물을 사용하면 살균 소독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삼 투압 현상 때문에 오히려 표면의 농약이 딸기 속으로 스며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 다. 그러니,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서 꼭지를 딴 다음 다시 한번 헹구는 것이 좋다.

과일과 함께 겨울을!
한 겨울 자칫 과일 섭취가 소홀해지기 쉽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이 필요 로 하는 성분이 충분한 음식을 먹어줄 의무가 있다. 그러니 일하다가 4시경 오후 간식이 생각날 때, 긴 밤 출출해서 뭔가 먹을 것이 없나 싶을 때 열량 높은 인스턴 트 식품을 찾지 말고 과일로 대신하자.

우아하게 따끈한 매실차, 상큼한 모과차 한 잔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다. 피부도 뽀얗게, 몸도 개운하게! 또 식후에 텁텁한 입안 을 개운하게 씻어낼 때 담배를 찾지 말고 과일 한 조각으로 마무리하자. 애연가들 의 말을 빌자면 식후 불연초면 사는 낙이 없다는데 천만의 말씀. 식후 불연초면 평 생 건강 보장하니 구연산 풍부한 과일로 마무리 하자.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안
    '05.5.31 10:05 AM

    헥헥
    아이구 읽느라 죽는 줄 알았네
    요즘은 한글조차 파닉스는 되는데 의미잡기가 안 된다는...읽어도 멍~
    흠...암튼 낼 졸업여행 가는 아들넘한테 구연산 음료수 한 병.오케!

  • 2. 어여쁜
    '05.5.31 10:13 AM

    아..그래서 피로엔 구연산 함유 박카*! ㅋㅋ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많은 도움이 됬네요

  • 3. 해랑벼리
    '05.5.31 12:08 PM

    음료나 과일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제가
    우리집 식구들에 비해서 피로를 더 많이 느끼는 이유가
    따로 있었나보네요..
    오늘부터는 식구들만 챙기지 말고 나부터 먹어야징~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4. 강금희
    '05.5.31 12:11 PM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 5. 쌍둥이
    '05.5.31 6:47 PM

    저도 제 몸 챙겨야 되겠어요
    피로가 엄청오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 김수진
    '05.5.31 10:45 PM

    아!
    82에도 드디어 구연산의 돌풍이~

  • 7. 클라우디아
    '05.6.1 7:13 AM

    전 매실액을 만병통치약으로 먹습니다 변비, 피곤함 등. 남편 숙취용.

  • 8. 까밀라
    '05.6.1 9:10 AM

    학교 다닐적..
    약리학 교수님..
    "피로회복엔 구연산이 딱이다..
    그러나 대부분 피로회복제(박카* 등등..)엔 카페인이 같이 들어있다..
    피로회복제를 고를땐 구연산은 들어 있되,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걸로 골라라..."

  • 9. 루비맘
    '05.6.1 3:16 PM

    신랑이 요새 부쩍 피로를 느껴서 보약을 먹일까 생각중이었는데...
    돈 굳은거 같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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