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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남자다리를 보는것같은 내다리......
사춘기때 아버지들 사용하는 면도칼로 다리밀다보니 이리되었어요..
왁스사용하세요?
전 칼로 미니까 피부가 민감해져서 간지럽고 그래서 칼로 도 못하겠고
하나씩 뽑자니...듬성거리는것이 그래도 꽤나 넓은부위에 퍼져있어서(한마디로 제 다리 무시다리..)
그것 뽑다보면 하루해가 질꺼같고...
어떻게 처리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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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진(띠깜)
'05.3.30 9:33 AM저도 같은 고민!!^^
하지만 그냥 둡니다. 처녀 때 딱 한번 여름에 밀었는데, 워메~~@,@ 전 제다리 보고
너무 놀라 목욕탕에서 미끄러질 뻔 했습니다.
내다리가 뱀 다리 같이 넘 이상하고 징그러워서리~~
그래서 있는대로 살자 허고 그냥 둡니다. 있다가 없으니 그게 더 이상해서리~~ -.-2. scymom
'05.3.30 9:49 AM필립스에서 나온 샤티넬 사용하고 있어요.
언젠가 제모에 관한 얘기 있었던 것 같은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beauty&page=1&sn1=&divpage=1&sn=off&...3. 수자상
'05.3.30 10:40 AM털이 있는분 남자나 여자나 모두들 정이 많으시데요
저역시 정이?..있죠.. 위로삼아 적어보지만, 저역시도
만만찮게 다리에 .....
작은놈 학교모임에 치마입고 간적이 있어요 근데 어떤여학생이 그러데요"너희엄마 털 진짜많더라"구요
그여학생 저다리만 쳐다봤나봐요 글쎄 .. 이제 맨살드러내는 계절이 오는데 걱정입니다.4. 그레고리아
'05.3.30 11:35 AM저도 필립스 여성용 면도기를 쓰고 있어요.
아이스 달려있고 미는 헤드와 모근제거 헤드가 있는건데요.
겨우내 다 자라서 길어진 털을 첨부터 뽑으면 아프니까 일단 밀어주고...
그 다음부턴 일주일에 한번씩 모근제거 헤드로 뽑아줍니다.
확실히 면도기로 민것보단 뽑는 것이 오래가고 깨끗하거든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으니... 저도 슬슬 작업을 시작해야 겠네여...
저도 털이... 거의 남자수준이라... ㅡ,.ㅡ5. 벨르
'05.3.30 11:51 AM저두 필립스 여성용 면도기로 밀어요..
대학때 미국갔을때 친구가 원시인 이냐구 여기서 글케하구 다님 클난다구 모라해서..
밀기시작했는데 그 후로 계속이져.. 팔뚝도 밀라구 구박했는데.. 팔뚝은 안한게 엄청 다행입니다..
길러본적이 없어성.. 모르겠지만.. 가끔 손대면 따갑기도 합니다..
그냥 면도기로 미세요.. 필립스 면도기는 괜찮은거 같아요..6. 메밀꽃
'05.3.30 12:30 PM울딸 고1인데 다리에 털이 많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야수라고 한다네요.
하복입을 시기되면 약간 걱정이예요.
면도하면 털이 더 많아진다고 들었는데 괜찮나요?
저늠 맨숭맨숭한데 갸는 왜그런지...^^7. 마당
'05.3.30 2:28 PM전 전혀 밀거나 깎아본일 없어요..
지금 보니 징그럽군요..-_-
전 제털이라..귀엽다고 놔뒀는데...8. 구텐탁
'05.3.30 2:38 PM저두 팔 다리에 한 털(ㅡㅡ;)하거든요.. 아니 했거든요.(과거형)
한때 사춘기 시절에는 창피스러움때문에 밀었는데.... 20대를 한창 보내면서는 걍 내비둬요..
근데..점점 빠져요... 그러면서 숭해져요.. 듬성듬성수준이죠.
오히려 빼곡히 가진런히 이쁘게(?)나던 시절이 더 낫던것 같아요..
가끔씩은 팔뚝 털이 좌르륵 쓸리던(?) 어린시절이 그립기도 하니깐요...
너무 고민이라면 면도기로 밀어주는 게 나을거에요... 제모는 솔직히 좀 비싸니까..ㅎㅎ
귀찮더라도...2,3일에 한번씩 샤워할 때마다 스윽 밀어주면 되겠죠...
물기없는 살을 밀면 민감하니까.. 샤워할때 미세요...흐흐9. 감자
'05.3.30 3:13 PM전 팔다리가 장난아니에요 ㅠ.ㅠ
가뜩이나 까만 피부가 한결 더 어두워보인다죠
굵어지는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숱이 많아지긴해요...
피부과 제모클리닉은 팔다리는 부위가 넓어서 무지 비싸고,,
모근제거기 저도 사고싶네요
여성 면도기 플라스틱 있잖아요,,,핑크색,,질레트인가?? 그거 아쉬운대로 샤워할때 쓰면 괜찮아요....10. 분홍돼지
'05.3.30 6:58 PM전 다리털 레이저 제모하는게 소원인데... 그다지 굵지는 않은데, 이것들이 결이 엉망인거에요.ㅠ.ㅠ
그나마 털이 결이라도 한쪽으로 싹~ 정리됬다면야 참고볼텐데...
이제 여름오면 반바지도 치마도 입어야하는데.. 에구구.. 가격이 너무 비싸서리..
그래도 언젠가는 하고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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