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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대학새내기인딸이 라식수술하고싶다는데

| 조회수 : 2,985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5-03-06 14:15:57
어디가좋을까요 해보신분들 추천해주세요 값도 저렴하면서 잘하시는의사선생님으로요 지역은서울이면 됩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정희
    '05.3.6 4:37 PM

    종로 YMCA빌딩에 있는 김석원안과요.
    글쎄 강남같은 데 있는 번쩍거리는 곳과는 좀 그렇지만 제 주변에 지인들이 그곳에서 하고
    저한테도 추천해 주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워낙 라식수술을 초장기부터 해온 곳이라 경험이 많은 곳이랍니다.
    저는 그곳과 아무 관련 없어요.
    제가 그곳에서 했는데 아무탈없이 만족하고 있으니까요.....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긴거 같구요....이부분은 잘 모름...
    워낙 오래전(4 ~ 5년전)에 했기 때문에.....

  • 2. 정혜윤
    '05.3.6 9:12 PM

    저는 역삼역과 선릉역에 있는 이오스 안과 추천드릴께요..
    저도 한지..4년 짼데. .. 너무 좋은것 같애요... 상담만 해도 정말 꼼꼼하게 잘 해주더라구요...

  • 3. 키쿠
    '05.3.6 10:57 PM

    무뎌진 칼 쓰고 그러는데도 있다는데..잘 알아보고 하세요,,,
    안과의사들은 안하던데..

  • 4. 김혜경
    '05.3.6 11:15 PM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부작용이 많다고 하던데요...

  • 5. yoyo
    '05.3.7 4:48 AM

    저 2년전인가? 라식 했거든요 서울 강남역에 지오다노 건물에 보면 눈사랑안과..였나?? 제가 부산사람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비슷한 이름이었어요. 부작용도 없고 수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

  • 6. capixaba
    '05.3.7 9:29 AM

    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과의사들 라식수술한 사람 못봤거든요. 다들 근사한 안경쓰고 있던데...

  • 7. 이수미
    '05.3.7 1:00 PM

    라식보다는 라쎅을 권합니다.
    둘다 안하는것이 하는것보다야 좋지만 한사람들이 편하고 좋다고 해요
    근데 요사히는 라식의 단점을 보안하여 라쎅을 한다고 합니다.
    부작용을 보안하였다고 하여 울 딸도 라쎅을 했지요
    라식보다 더 아프고 조정시간도 더 걸리기는 한다고 해요
    의사들이 라식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면서 할경우 라쎅을 권하더라구여
    저두 많이 망설이다가 라쎅을 선택 울딸 만족해 합니다.

  • 8. gawaiico
    '05.3.7 6:29 PM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라시이나 라섹안하는건 아주 정밀한걸 보는 직업을 가는 사람들은 못한대요 건축설계도면 같은 걸 그려야하는 건축가 의사 등 그러한 직업의 사람들은 못한답니다
    저도 눈이 안좋아서 하고는 싶지만 아직 라식이나 라섹이 시술기간이 짧아 검증되지 않은게 많은듯하여 뒤로 미루고 있어요

  • 9. 기린
    '05.3.7 7:10 PM

    언니는 남편이 안과 의사인데요 했어요...글고 형부도 했구요....근데 형부는 수술후에도 계속 무리해서 시력 돌아 왔고..언니는 잘 있어요..안과 의사 안하는건 부작용땜에 안하는게 아나ㅣ에요....

  • 10. zzz...
    '05.3.7 8:50 PM

    라식 저 했는데 정말 조아요.. 부작용 무서우면 하지 마세요.. 혹시 모르자나요..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라고 나한테 나타나면 어떻게 해요.. 전 그냥 하늘의 뜻이겠니 하구 했어요.. 제 주위에 많이들 했는데 부작용 난 사람은 별루 없어요.. 전요 수술하지 않은 다른 병원에서도 전 아주아주아주 잘 된 수술이라고는 하는데요.. 밤눈은 좀 어두워진 거 같아요.. 그냥 느낌인지는 몰라두요... 그리고 라식 또는 라섹은 병원서 검사후에 좋은걸루 결정해주니까 생각 있으시면 병원가보세요.. 전 분당서 했어요... 다른 병원서도 어디서 했냐고 넘 잘됐다고 할만큼 잘 됐나봐요.. 참고로 분당 서현역앞에 연세안과요... 저 병원 관계자 아니구요.. 2001년에 수술하고 한번도 가보지도 못했어요.. 집은 인천 이었거든요..

  • 11. 다희누리
    '05.3.8 10:55 AM - 삭제된댓글

    저도 라식수술했는데 저는 진짜 초창기에 했어요 다들 엑시머레이저할때요 97년도98년도인가,,다행히 크나큰 부작용없이 그러니까 처음에 나온 시력1.2 /1.0 이것이 7-8년째네요..하지만 부작용이 아예없는것은 아니예요 잠을 못자거나 너무 과로하면 눈에서 노란눈꼽이 생겨요 즉 예민해졌지요 처음에는 감염이 자주 생기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푹자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멀쩡해지더라구요 그외 부작용은 없어요 사실 저같은경우는 핑거테스트할정도(계기판이 거의 안보임0.04)로 눈봉사였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에 지장받지않고 눈좋~게 삽니다 ..과거에는 안경을 못찾아서 꼭 베개아래에 놓고 자고 렌즈끼다가 한쪽 잃어버려서 남대문갔다가 출근하기도하고 여행갈라치면 안경과 렌즈관련제품이 한가방이고..얼마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지 정말 눈안나뿐사람은 그 고통몰라요. 안경끼지그러냐 하는사람은 모르는말씀이예요 눈이 심하게 나쁜관계로 굴절이 많이 되니까 눈모양도 이상해서 마치 외계인같구요 限이 정말 많았었습니다. 친구말에의하면 "수술하고 그담날 눈을떴는데 광명을 찾았다는 느낌이었어 " 저도 그말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혹시 눈많이 나뿌신분 좋은곳 찾아가서 광명찾으시길바래요

  • 12. 구텐탁
    '05.3.8 2:38 PM

    전 2001년에 라식했어요..저두 윗분처럼 눈뜬 봉사였어요.. 시력판에 있는 숫자가 보이기는 커녕 시력판 전체가 뭉뜽그려 허여멀건 하게 보일 정도였죠..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안경찾아 쓰는거.. 정말이지 어디 먼데라도 갈라치면, 보존액에. 식염수에... 정말 짐이 많죠...
    근데 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밤에 눈부심이 있다는 사람도 있는데, 전 없구요. 사무직이라 컴퓨터를 많이 봐서 눈이 피로한거...(근데 이거는 안경을 쓰던 시기에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말곤 너무 좋습니다.
    왠만큼 나쁘지 않아서 안경을 벗어도 어느정도의 생활이 가능하다면 모를까..눈이 정말 나쁘다면 라식은 고려할만 하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라식말고도 다양한 수술법이 많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 13. 김양지
    '05.3.8 7:32 PM

    3젼 전 라식수술 받고나서 평생에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라는 생각하고 살아요... 수술전에도 짝짝이었는데 수술하고도 1.2. 1,0 짝짝이네요.. 디옵터 마이너스 0.6이었는데 수술후 정말 광명천지였어요.. 전 250에 광교의 신예용 안과에서 했는데 요새는 가격이 많이 내렸다 하더군요. (라섹이 인기라서) 밤에 눈부심이 더러 있다던데 저는 그것도 없구요... 외제 화장품 설명서 있죠. 불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깨알같이 써있는... 전에는 코앞에만 갖다대면 아무리 작은 글씨라도 읽었는데 라식하고 나니 그게 잘 안보이데요..주변시야 흐림이라던가 뭐 그런거라는데 안과 의사들이 수술 못받는 것도 아주 세밀한 작업에 지장 줄까 봐 그렇다는군요. 신예용 안과의 김정현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그 분이 따로 기계사서 시청으로 독립해서 병원 차렸다는군요.. 음 라식이나 라섹은 첨단 기계를 들여 놓았는지 여부도 의사의 연륜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원추 각막여부만 사전에 철저히 검사하면 괜찮을거예요.... 무리해서 기계값 뺴려고 사전검사결과 무시하고 수술하는 이상한 의사들이 더러 있어서 걱정이라는데..

  • 14. 랑랑
    '05.3.8 9:40 PM

    저도 라식했고 잘했다고 생각하지만요
    대학 새내기면 아직 이른 것 같아요. 안구는 신체에서 가장 늦게까지 성장하는 부분이라서
    이십대 초반까지 꾸준이 자란대요. 그래서 만 스물 셋인가는 넘어야 한다더라구요.
    저도 대학교 4학년 때 했어요.

  • 15. 랑랑
    '05.3.8 9:41 PM

    저는 압구정 임상진 안과에서 했구 인터넷 검색하시면 홈페이지에서 환자들 후기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 16. 벨르
    '05.3.9 2:34 PM

    전 압구정 윤호병원에서 했는데 그 원장님 TV에도 많이 나오시져...
    한지 5년 됐구요.. 넘 좋아요...

  • 17. 그레고리아
    '05.3.10 3:49 PM

    압구정 윤호병원이요... 안좋은 기억이 좀 있어서 글 남겨요.
    전 라식 초창기에 강남 성모병원에서 했는데요. 그때 진료 기다리던 분 중에 윤호병원에서 라식했다가 실명해서 강남성모병원으로 보내진 분이 계셨거든요.
    그래서 윤호병원이라면 아직까지 아찔하네요! >.<

  • 18. 김희경
    '05.3.15 9:10 AM

    음...저는 라식 수술한지 이제 일년 3개월 됐어요 . 03년도 12월 31일에 했거든요 ^_^
    아직까지 부작용은 잘 모르겠고...분당에 있는 밝은세상안과에서 했어요 . 음...아무래도 라식은 기술적인 것이라 수술 많이 해본 병원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전 검사하고 수술 가능여부를 알아본 다음에 수술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음..그런데 시기는 중요한것 같아요. 성장기에는 라식 수술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 어느정도 성장이 된 다음에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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