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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발관리, 발냄새, 발지압, 건강요법 소개합니다.

| 조회수 : 5,48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9-25 15:57:17


발은 제2의 심장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자 !

오늘은  가을철 건조한 발 에 대해서 몇가지 관리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루 종일 전신을 지탱하느라 피곤한 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발이 후끈거리고 땀이 많이 난다면 ?

맨발보다는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은 가급적이면 가죽 같이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을 신는다.

 

통풍이 쉽도록 샌들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무좀 환자는 운동화가 좋다.

 

무좀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통풍이 잘 돼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쁘다.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신발 사이즈는 발에 꽉 끼지 않도록 넉넉하게 신는다.

 

또한 3일마다 바꿔 신는 것이 좋다.

땀으로 눅눅해진 신발은 무좀을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같은 신발은 3일 이상 신지 않고,

 

신었던 신발은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어 보관한다.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첵크

 

◈ 발이 부어 손가락으로 누른 자리가
오래 남아 있으면 신장병이다.

◈ 발바닥 무늬가 유별나게 뚜렷하게
나타나면 정신우울증이다.

◈ 발가락이 팽팽하게 붓고 그 부기가
발등.다리.무릎으로 펴지면 심장병이다.

◈ 엄지발가락 바닥피부에 그물무늬가 나타나면 월경부조.
식용감퇴와 같은 성선내분비 실조다.

◈ 발바닥 피부가 올록 볼록하면 약물과용이다.

◈ 둘째 셋째 발가락의 관절이 굽어
올라가면 위장의 질병이다.

◈ 발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나타나면
과로신체기능 저하다.

◈ 드러누운 상태에서 발끝이 몸 쪽으로
당겨지지 않으면 폐기종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
안쪽을향해 마주하면 정상이다.

◈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
대칭으로 바깥을 향하면 도환이다.

◈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발만 발끝이 지나치게 바같으로
돌아가있으면 겨드랑이 임파선 종창이다.

◈ 신발 밑창이 엄지 발가락쪽이 먼저 닳으면 간장병이다.

◈ 신발 뒷꿈치 안쪽이 먼저 닳으면 수뇨관 방광벽이 병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오른발의 발끝이 안쪽으로
향했는데 왼발이 바로 세워져 있으면 감기.위병.
여자는 월경통이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1.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작용이 있어서 발 냄새는

  물론 무좀에도 효과적이다.

2. 혹은, 소독효과가 강한 소금이나 모과 잎,

​ 모과 뿌리를 달인 물로 씻어도 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3.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4.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30분 정도 붙여두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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