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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염색약 어떤거 쓰세요

| 조회수 : 8,59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1-08 12:51:17

염색약이 건강에 좋을리는 없겠지만

쓰시고 계시는 착하고 좋은 염색약 추천해주세요

머리까지 희끗하니까 마음까지 우울하네요.

염색하면 마음과 몸과 밝아지길 기대하며..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엔젤
    '13.1.10 2:09 PM

    염색은 미용실에서 하세요.
    하면서 그래도 귓가나 이마 언저리에 하얗게 좀 올라오잖아요?
    그럴땐 부분 염색 살짝씩 해 주시구요.
    전체보단 부분에 살짝씩 해 주면 감쪽같은 염색약이 있어요.
    아주 편하고 혼자 하구요.더블리치 간편 염색약 (핑크색)이예요.

  • 2. 수수맘
    '13.1.10 8:13 PM

    미용실 추천. 파는 염색약은 머리켤이 더 나빠지는 듯해요.

  • 3. 블루(美~라클)
    '13.1.12 10:00 AM

    미용실전문제품인데 아나모염색약 강추예요,,,기회되면 집에서 써보세요,

  • 4. 우유
    '13.1.12 11:18 AM

    남대문 도** 지하 에서 헤나 7000원에 사서 씁니다(흑갈색, 검정은 너무 까매요. 다른 색은 새치 염색이 잘 안되요, 되더라도 금방 빠져요)
    천연이라고 해서..괜찮아요
    단발 머리 3번 정도 합니다
    머리가 단발이면 집에서 해도 충분합니다
    2시간 실내에서 말린 다음 감으라고 하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 울내미
    '13.1.12 1:12 PM

    2시간 실내에서 말린다음이란 말은
    염색약바르고 2시간후에 샴푸하라는말 맞나요?

  • 5. 진선미애
    '13.1.15 10:02 AM

    저도 집에서 새치 염색하는데 머릿결 상하는건 못느껴요^^;;

    저는 오징어 먹물로 하고 30분 정도 있다 샴푸해요

  • 6. 우유
    '13.1.15 10:55 AM

    원글님 맞아요 2시간 실내에서 말린 후 샴푸.
    제가 해 보니까 2시간 까지는 안 해도 될것 같아요
    주의할 사항이라면
    말리시면서 안경이라도 끼시려면 말라가는 머리에서 가루 같은 것이 떨어지니
    요 주의
    윗옷도 벗고 있으셔야(목둘레가 많이 파진것 착용. 까운 입고 해요)
    비닐 목에 두르고 하시고요
    마트에서 파는 염색약(사각통에 들은것)에는 비닐이 포함 되어 있지만 도**시장표 헤나에는 그런
    비닐이 없어요
    꼬리빗, 1회용 장갑 필수

  • 울내미
    '13.1.17 12:10 PM

    우유님...자상한 답글 감사해요.
    남대문가서 몇개 사다놔야겠어요.
    오늘보니 남편머리에도 눈이 조금씩 내리네요.

  • 7. 첼로 사랑
    '13.1.17 3:29 PM

    옥션에서 하수오 염색약 12000 원 정도인데 한달에 한번염색하면

    일년정도사용해요~ 10분정도면 염색끝나고 냄새도 없고 물빠짐없이

    지속이 잘됩니다. 제가 써본 염색약중 최고!! 참고로 거품염색약은

    최악이었고요. 흰머리 많은 저는 염색이 거의 안되어서 지금도 반이나

    남아서 있네요. 친구소개로 알았는데 정말 좋아요.

  • 8. 하얀공주
    '13.1.17 7:26 PM

    전 헤나가루 사다가 계란한개 넣고 식초 넣어서 집에서 염색해요.
    점점 자주하게 되서 걱정이네요.
    첨에 잘 들도록 하려면 머리를 감고 하는게 포인트.^^

  • 9. 정경부인
    '13.1.19 1:02 PM

    첼로사랑님 전염색하면 눈이 너무 자극되고 두피가 가려워 고생하는데
    하수오는 어떻나요

  • 랴뷰
    '13.1.19 6:04 PM

    하수오는 머리결 굵게도 하고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 10. 환상적인e目9B
    '13.1.20 5:01 PM

    전 그냥 대형매장에서 파는거 사서 집에서 해요.
    브랜드는 그냥 흔한거요.
    제 머리카락이 워낙 빨리 자라거든요.
    3주만 지나면 뿌리 부분이 올라와서 그때마다 가르마하고 앞, 양옆 정도는 꼭 해줘요.

    예전에는 석달 정도에 한번씩은 미장원에서 전체염색을 했는데
    요즘은 거의 일년정도에 한번정도 미장원에서 해요.
    뭐 집에서 하건 미장원에서 하건
    어차피 염색은 머리카락에는 안 좋아요.
    집에서 그냥 저렴이 브랜드 염색을 해도 뭐 특별히 더 손상이 간다고는 못 느꼈어요.

  • 11. 대충대충
    '13.1.24 9:13 AM

    전 엘라스틴? 그거 자연갈색 사서 올라 오는 흰머리 거울 보고 혼자해요..
    한통사면 반만하고 반은 한달뒤...또하고.
    흑갈색 했는데 넘 늙어보여서..ㅋㅋ이제40인데....3년전부터~~~계속하네여.ㅠ

  • 12. B형여자
    '13.1.27 9:09 PM

    저는 주로는 미용실에서 하지만 뿌리염색 정도는 가끔 집에서 하는데요...
    마지렐이라고 미용실에서 쓰는 전문용품을 써요.
    엄마는 마지브라운이라는 새치염색용을 쓰고 저는 마지렐.
    색도 잘 나오고 영양앰플 섞어서 하면 머리결도 많이 상하지 않는 것 같아요~

  • 13. 용준사랑
    '13.2.4 6:50 PM

    저도 흰머리 때문에 한달에 한번은 꼭 염색했는데 이제 염색약 안 쓰려구요
    마마임 헤나에서 ,마마님헤나를 두개샀어요
    염색하면 흰머리가 오렌지색으로 변해서 참 이쁘더군요
    처음이라서 그냥 미용실에서 부탁해서 했는데 돼지털같은 머리털이 매끈하니 참 좋아지더군요.
    검은머리도 옅은 갈색처럼 되어서 좋았어요
    염색양 쓰지마세요 저도시력이 점점 안 좋아져서 이제 안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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