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확인해 보지 않는것은 직무유기가 아닐까요?

[정행자]

돌아보니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든 사람을 이익되게 하는 분을 알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출가자의 몸으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글을 올립니다.

우연히, 코리아 헤럴드 기사(95세의 1인시위)를 접하고,
이상호 기자(삼성비리고발)의 저서인 '구당 김남수 침뜸과의 대화'를 읽은
후 느낀바가 많아,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침과 뜸으로 어린아이 틱장애나 아토피, 감기, 고질병관절염은 물론, 화상
이나  대학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까지 치료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우리가 설마 설마하며, 진위를 의심하고 있을때, 우리의 가족을 고통으로부
터 해방 시킬 수 있는,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구당 김남수
선생께서 한의사와 의사들의 손에 떠밀리다 못해, 미국으로 가신것을 아십
니까?

지금 전국의 뜸사랑 환우들의 아우성으로 다시 귀국하신 구당 김남수 선생
께서 국회앞에서 1인시위를 하시고, 10월10일부터는 의사협회 한의사협회의
방해를 무릎쓰고, 무료의료봉사를 재개하신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항은 뜸사랑http://www.chimtm.net/
전화번호 02-964-7994,5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공동임상실험으로,
그 분의 삶은 그분의 뜻(환우를 사랑하는 마음)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또다시 남의 것이 됩니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 힘없고 약한자를 위해 살아오신 부처님같으신 분의 마
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봄이 어떻겠습니까?

믿지 못하는것은 괜찮으나,
직접 확인해 보지 않는것은 가족을 위한 직무유기가 아닐까요?

[정행자]

과거나 현재나 항상, 다른 사람의 직접판단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정보접근을 방해 합니다.
쓸데없는 짓이라고, 나서지 말라고, 튀지 말라고,
그리고 본인은 보스역할을 하려합니다.
그것이 목적이지요, 그래서 남들 기를 죽이는 겁니다.
부처님께서 남들 기죽이는 말씀 안하시거든요.
항상 고발하는사람에게 잘못한 사람 불러오라고 하셔서,
직접 대면하고나서 전체를 판단 하시거든요.
그것이 정견이고, 바른 판단이지요.
세상에 삐뚤다고 할 것은 다른 사람의
직접 판단을 방해하는 것 말고는 없답니다.
부처님 말씀으로는 모두가 금강으로 이루어졌으니까요..ㅎㅎ

[정행자]

세계 침구학회회장을 역임하고, 북한, 중국의사들과
침, 뜸을 이용한 환자치료와 관련 하여
대한민국 대표자격으로 활동하신분 입니다.
물론, 정부로부터 동백장이라는 훈장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시죠? 작년에 모범마을로 표창하고, 올해
재개발한다고 몰아내는 정부 정책이란것,
선거와 돈으로 움직이지 않습니까?

지금도, 한의사협회 의사협회의 로비로 국회입법 안되고,
국회의원 회관에서 무료봉사만 하고 있었답니다.
다 말할려면 끝이 없겠습니다.

서점가셔서 한번 훓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