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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음식 조절로만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데...ㅠㅠ

| 조회수 : 5,250 | 추천수 : 226
작성일 : 2010-04-14 15:58:10
다이어트 고수님들은 다들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

사실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거 줄이고~ 운동은 개나줘~ 하는 저같은 사람들

휴...

운동안하면 절대 안빠진다고 연구결과까지 나왔네요...

당장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이라도 뛰어야할까요? 으으~~

역시 운동이 제일인가봅니다



연구결과 기사 링크해드려요 ㅠㅠ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7180_2892.html?page=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0.4.14 4:11 PM

    일단 비만이 된 사람은 운동보다는 식사량 조절이 최고라네요..

  • 2. 아이리스
    '10.4.14 8:22 PM

    다 웃기는 애기입니다
    북한 사람들이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사람들처럼 먹고 일하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아주 자연 스럽게 빠집니다

    저는 두달전부터 먹는 양를 조금식 줄여 지금은 두달전보다 약 40%정도 먹는 양이 줄었는데도
    작업일양은 그대로이고 몸은 매우 가벼움를 느낍니다

    양을 한달정도의 식ㄴ을 두고 줄이고 작업양이나 생활할동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확실히 자영스럽게 느껴집니다

  • 3. 홍은뚱땡
    '10.4.16 1:36 PM

    저도 아이디가말해주듯 뚱땡이라 다이어트약/식사조절/단식등....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
    그래도 최고 좋은것은 함께하는것
    운동도하고 식사조절도 하고 보조제 도움도 먹고...언젠가는 빠지겠지요

  • 4. 헝글강냉
    '10.4.17 7:07 PM

    간단합니다..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는걸 생활의 모토로 삼는겁니다.


    2년만에 75kg -> 58kg되었습니당...

  • 5. 쿠키
    '10.4.19 11:03 AM

    우와.. 헝글강냉님.... 대단하시네요.... 어떤 비법이 있으신지요...

  • 6. 안젤리나졸리
    '10.4.20 10:06 AM

    헝글강냉님께 저도 한표요~~^^*

  • 7. 홀리스티커
    '10.4.20 4:38 PM

    와 헝글강냉님 대단하세요~

  • 8. 단비
    '10.4.21 11:31 AM

    다이어트는 식사량 줄이고 운동하는거 외엔 없습니다

  • 9. 닭발
    '10.4.21 12:59 PM

    제 경험담인데요,12키로를 6개월에 뺐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굶은건 아니에요,
    제일먼저 아침을 배터질정도로 먹었어요,첨엔 이게 더 힘들더라구요 아침안먹던사람이 아침꼬박 챙겨먹을라니 힘들었어요,그러고 나면 배가 너무 부르니까 점심은 먹고싶은거 양껏먹었어요,,
    그랬더니,저녁이 되면 먹고 싶은것들이 자연스레 생각이 잘 안나고,양이 저절로 줄더 라구요,,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굶지 않고 이렇게 한달정도 했더니,,자연스레 살이 빠지면서,,지금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꼈습니다,저도 신기하더군요,,
    아침을 정말 정성들여,가득먹는게 가장 중요합니다,그럼 저절로 군것질도 누가 말 안해도 저절로 안먹게 된답니다,,한번 해보세요^^홧팅요

  • 10. 승지
    '10.4.22 3:37 PM

    모니모니해도 먹는거 줄이는게 최고라네요~저도 식사는 꼬박 챙겨 먹고 대신 간식을 줄였습니다.무심코 먹은 과자나 빵 등등의 칼로리가 밥한공기랑 맞먹습니다. 그랬더니 삼주에 1.8kg빠지더라구요~간식 드시지 마세요

  • 11. 우주나라
    '10.4.22 9:37 PM

    운동도 좋지만...
    그냥 먹는거 줄이는것이.. 제일 먼저구요..
    먹는거 마이 줄이고 운동도 같이 엄청 해주면..살도 엄청 빠지는거고...

    그냥 평생을 다이어트 하면서 살아본 인생의 경험으로는...
    운동보다는 차라리 적게 먹는것이 살이 더 잘 빠지는것 같든데요..^^;;

  • 12. 셸마
    '10.6.1 8:58 AM

    고럼요! 먹는 거 줄이는 거 밖에 답 없습니다.
    저도 한때는 정장사이즈 88에 육박했다가.. 지금은 55도 헐렁헐렁..
    44사이즈까지 줄여봤다가.. 기성복 맞는게 없으니 사는게 불편해서 딱 남보기에 날씬하다~ 하는 정도로 유지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군살붙으면 여지없이 "안먹어!"모드로 돌입하죠!!

  • 13.
    '11.4.13 11:58 PM

    밥은 제대로 먹고, 간식은 뚝! 이게 비결같아요. 저도 간식때문에 매번 실패 에효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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