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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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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깨에 통증이 있어서..

| 조회수 : 1,687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9-04-17 15:26:07
밤에 잘때 어깨에 통증이 있어서
삼성병원에 갔는데 원인을 알기위해서 MRI를 찍어봐야한다는데
70만원이나 한데요.
그리고나서 수술을 할건가본데..
다른 방법으로 낫게할순 없을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싶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manalu
    '09.4.17 8:19 PM

    남의 종교 비방하는 싸이트도 아니고 ..

    이나라에 깨끗하기만 한 종교인들뿐인데 기독교만 유일하게 더러운 것도 아니고
    기독교인들이 모두 잘못하구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닌데
    사회에 무슨일만 있으면 모두 연관시켜 싸잡아서 남의 종교를 비하하는
    몹쓸 짓은 그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봐야 서로 마음다치는 일뿐이 더있겠습니까...

    개독 개독 하면서
    먹사가 어쩌구 하면서 남의 종교에 대한 도배글 그만 올려주십시오..

    묻고 싶습니다.
    다른 종교의 많은 죄악들은 차치하고
    유독 기독교인들에 대해서만 상식없는 미움을 갖는 초딩적 시야로 도배글 올리시는 이유가 뭔지..

  • 2. 꿀벌이랑
    '09.4.17 8:30 PM

    벌침 맞으면 통증엔 좋습니다.
    생벌침이 그리 위험하지 않지만
    처음 맞는분들은 한의원가면 주사제로 벌독이 나와 있답니다.
    뭉치고 멍들고 염증에 아주 좋습니다.

  • 3. 웬디
    '09.4.17 10:56 PM

    몇일전에 남편혈압때문에 글올렸었어요
    팔도 아파서
    삼성병원에가서 체크하니
    엑스레이 찍고 근전도검사하라해서
    예약하고 왔더라구요
    혈압은 보름정도 외국출장이 있는지라
    혈압약을 처방해줬어요
    일단 먹으라구
    팔은 결과가 안나와서
    한의원에 갔더니
    목디스크초기라하면서
    침맞고 한약한재 지어서 먹고 있어요
    팔도 좀 나아지는거같은데
    삼성병원에 예약된 검사도 받아보려구요
    한의원도 한번 가보세요

  • 4. 코로
    '09.4.22 9:39 AM

    저도요.. 남편이 어깨 근육과 날개뼈 있는쪽이 아파서 잠을 못 잤어요..
    1년 반동안 mri, xray, ct 다 찍어보고도 별 이상 없다고 해서 침 맞고, 통증 크리닉 가서 주사맞고
    회사원이 병원 시간 맞춰 다닐려면 얼마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되는지..
    정말 마지막으로 한의원 갔는데 목디스트 초기 랍니다!!!
    진짜 가서 추나요법 한번 받고, 약침 맞고, 약 3일치 먹으니 잠을 자더만요!!
    정말 전 그 약에 뭐 넣는줄 알았어요.. 1년반을 괴롭히던게 3일만에 호전이 되다니..
    그래서 2달동안 약먹고, 추나 10번 받고, 약침 몇번받고(한 10번은 넘을듯..) 했더니
    약 끊고, 추나요업 끊고 침 맞고 하면서 경과 보자네요..
    (첨에 6개월 정도면 95% 정도는 완치(호전도 아닌 완치!)가 가능하다고 했어요..)
    정말 믿어지지 않을정도였는데.. 저도 mri 찍어보시기 전에 한의원 들려보심 어떨까요
    전 분당에 있는 체인점인 한방병원갔어요..

  • 5. 해피언
    '09.4.22 1:56 PM

    제가 전직 물리치료사 인데요.... 어떻게 아프신지 자세히 적어주셔야 알수 있어요
    어떤 자세를 취할때 제일 아픈지...등등요 의사들도 테스트도 대충하고 약만 주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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