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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와 프로폴리스 (펌)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면 양약 처방을 받게 되고 증상에 따라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제를 쓰게 된다. 이 약제들은 아토피의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아토피를 근치한다기보다는 증상만을 억제하는 것으로 이들 약제를 과다하게 쓰거나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피부 껍질이 얇아지고 부신 기능이 위축되며 면역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부작용을 겪게 된다. 또한 약제를 끊게 되면 증상은 폭발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도 점차 확대되어 마침내 아토피 증상은 전신에 나타나게 된다.
- 오마이뉴스 "아토피를 이기려면 생활을 바꿔라" 中
■ 프로폴리스와 아토피
프로폴리스의 효능중 항균, 항염증 작용은 2300년전 그리스의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부터 이용되어왔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피부병, 종기, 상처및 감염증 치료에 프로폴리스를 이용하였다.
그 후 보어전쟁(남아프리카전쟁 1899~1902)시에 프로폴리스에 글리세린을 혼합하여 만든 프로포리신(Propolisin)이 온갖 부상병을 치료하는데 이용되었다. 그 후 프로폴리스의 연고로 방사선 장애, 궤양성 염증, 화상, 알러지(Allergy)에 이용되고 있으며, 아토피(Atophy)성 피부염(유전성, 가족성) 도 고율로 치료되고 있다. 현재는 피부종양, 사마귀, 교통상해 피부, 여드름, 습진 및 무좀 치료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Linderfelser, 1967)
-비아이탈 프로폴리스 "아토피의 효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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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울마루
'08.6.20 6:57 PM1967년이 글이군요...그리고 위에서 부작용은...스테로이드의 부작용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전혀 그런 부작용 없습니다.
아토피의 원인, 그리고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히스타민의 작용을 정확히 아신다면..
왜 의사들이...이런 약을 쓰는지 알수 있습니다.
아토피 100% 없엘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면역력이 없는, 예를 들어 에이즈 환자는 아토피가
안생깁니다. 그러나 아토피를 없에자고 면역력을 없에면 오히려 더 환자에게 해롭습니다. 죽을수도 있으므로
의사들이 면역력을 유지한채..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의 적절한
양예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가 약효가 있다면 당연히 쓰야 하겠지만..현재의 의학 교과서에는
그다지 추천되는 약으로 쓸만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2. 소망
'08.6.20 7:05 PM글쎄요.. 스테로이드를 써서 고생하는 환자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립선 환자들이 스테로이드 때문에 거의 황폐화 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카폐에서 읽고 있습니다. 화학 제품보다는 자연제품을 쓰는게 인체에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프로폴리스는 한국 보다는 일본에서 많은 논문들과 연구자료 임상 실험 그리고 보편화 되어 있지요. 한국은 의사들도 잘 모르더라고요3. 레오나
'08.6.21 1:26 AM스테로이드를 써서 호전되는 경우와 그 반대의 경우의 비율이 중요할꺼에요.
의사들도 나름대로의 데이타를 가지고 약을 사용하는 것일테니깐요.
무조건 스테로이드는 나쁜 약이다.. 라고만은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마도 그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 제품은 단어상으로만 봐서는 매우 안전하고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자연 제품은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유익하기만 하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위험할 가능성이 높지요.4. 옥이엄마
'08.6.21 2:11 PM저도 무조건 자연치유나 민간요법을 따르는것은 위험하다 생각해요.
어떤 약이든 임상에서 검증된 약을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테로이드도 경우에 따라서는 적절하게 쓰는것이 지혜구요...
아토피 경우 약안쓰고 있다 긁어서 생기는 2차감염도 무시하면 안된답니다.
암튼 의사들이 객관적인 전문지식으로 권하는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5. 햇살가득
'08.6.22 1:37 AM저 아이도 아토피로 고생해 별의별 약을 다 복용했는데 소용이 없던데
지인을 통해 프로폴리스를 소개받아 온몸에 발라지니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다 자기에게 맞는 약이 있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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