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고민..

[똥꼬만세]

참..
남사스러워서는..
매일 들어와 보는곳이고 많은걸 얻어 가기에 도움을 받고 싶어 적어여..

본론으로 들어가면..
애 둘을 낳았습니다..
딸아이 15개월 모유 먹이고 엿기름으로 젖 말렸구여..

둘째 13개월 모유 먹이고 엿기름 먹이고 말려도 가슴이 쪼그라 들기에 편히 약을 먹구 말렸습니다..
근데 약도 오래 먹었네여..

지금 모유 끊은지 두어달 되었나여..
흑흑..
저여.. 앞과 뒤 구분이 없습니다..
여기 미성년자 없겠지여..

신랑이 엄청 놀리구여..
초등학생 보다도 심하다나여..
샤워하러 욕실가서 거울 보면 과관도 아님니다..

그 옛날 할머니 가슴이 기억나더군여..
아주 작은것이 축 처저서는..
그나마 살이 있음 좀 덜하겠다 싶긴 하지만..

어찌 된일인지 둘째 낳고 처녀적 몸무게 보다 덜 나가니..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엄청나구여..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입니다..

제 가슴 어찌 방법이 없을까여..

절벽 그 자체 거든여..

[시냇물]

시간 여건이 되면 헬스장에 가셔서 운동하시면 도움 될 것 같군요.
가슴에 도움되는 기구가 있어요. 아주 꾸준히 해야될 것 같아요.

[그레이스켈리]

저는 마른체형인데 164센티에 46킬로요~~가슴만 빵빵해서 목욕탕가두 가슴만 크다고....
신랑은 넘 이쁘다고 그랬는데 첫아이 낳고 모유수유 11개월정도 하고 끊고나니
원래 살이 없는지라 더 그런지 가슴살은 탄력이 없고 지탱해줄 주변 살들이 없으니
더 쳐지더라구요~그래서 둘째 낳구 모유수유 백일까지 하고 끊었어요~글구 아령사서 운동중이구 맛사지 하고 있는데 커지진 않아두 첫애 낳았을때보다 탄력은 잇어요~더 쳐지기 전에 운동하는게 중요하대요~쳐질 가슴도 없으시겠지만(지송) 그래두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주는 맛사지 샤워할때마다 해주시구요~두부나 콩제품 마니 드시면서 관리하세요~그럼 기분적으로도 왠지 이뻐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해요~~가슴성형비용 좀 저렴해져서 아기 때문에 이쁜 가슴 희생한 엄마들에게 도움 되었음 좋겠네요~~~

[그레이스켈리]

참...그리구 저 75B컵도 딱 맞게 입었는데 지금은 75A랍니다...저두 많이 작아졋어요~~
고민고민중입니다...ㅎㅎ
그래서 더 님 마음 이해해요~~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