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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담도암 어찌간병하나요

| 조회수 : 1,22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7-01-08 09:18:12
77세이신데 아버지의 중풍과 파킨스병 간호20년 하시고
어머니 지쳐 병이 나셨어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이곳저곳 딸래집 다니시며
돌아다니실 날만 고대 하시다  병나셨는데
담도가 염증이 심해막히고 간과 콩팥에 암이 자라고 있고
수술하기에 너무 기력이없으시니 어떻하죠  
맏딸인 제가 곁에서 간병중이에요 미음드시고 기저귀차고

최대한 고통 없게 해달라고 의사님께 부탁했어요
이대로 가실날만 기다려야 되나요
봉사만하고 가시다니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은지
    '07.1.8 10:57 AM

    이를 어쩌나 ! 어머니는 고통으로 힘드실테고 왕이모님은 지켜보셔야하니 많이 힘드실꺼예요 ..담도암 다른 암과달리 너무 통증이 심합니다....곁에서 보면 너무 힘들어요...최대한 통증없도록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치료방법이 없다하시지요 ?...치료는 불가능한것이고 통증을 줄이는쪽으로 알아보시고 요 마지막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하시는게 자식의 도리라 여겨집니다. 힘내세요.

  • 2. 좋은사람
    '07.1.11 11:45 PM

    원님 쪽지 보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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