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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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과 입주위에 뾰루지가 쉴새없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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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진단
'06.12.8 1:37 PM저 20대부터 쉴새없이 턱주위에 뽀루지가 그치질 않아 항상 검은 흉이 입가에 있었어요.
제 나이 40대 중반. 남편이 입가에 무언가가 나는 건 장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항상 이야기 했었는데
저 작년에 대장암 진단받고 수술했어요. 수술 후 한 번도 뽀루지 나지 않았구요. 몸에 좋다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며 피부가 이제 말갛다는 말도 들어요.
저 같은 일은 결코 없으시겠지만 장건강도 항상 체크해보세요.2. 지니
'06.12.8 1:53 PM물을 많이 드시구 과식을 피하시고, 인스탄트 간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보세요.
밤참도 하지 마시구요.
저의 경우는 그렇게 하니 효과가 있었답니다.3. 당근쥬스
'06.12.8 2:15 PM20대에 제가 딱 그랬습니다. 자궁쪽이 안 좋으면 그렇다는 말도 많이 듣고요.
20대 후반에 너무 심한 변비로 항문질환이 생겨, 맘먹고 확~ 변비를 고쳤는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변비가 있으시다면 그것도 하나의 원인인 것 같아요.4. 아녜스
'06.12.8 2:22 PM남편 병간호를 몇 개월 한 뒤 무척 아프고 나서, 입주위로 뾰루지가 말도 못하게 났었어요.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라고 하시구요. 어떤 약도 들지 않구요.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서-시간이 좀 지나기도 했구요-
가까운 곳의 피부미용실에 다녔어요. 10회 꾸준히 받으면서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생활방식을 철저히 지켰구요....
그런 뒤 아주 깨끗해진 경우예요.5. 두리번
'06.12.8 9:23 PM네 변비있음, 저도 변비가 무지 심해서, 피부가 온통 뽀두락지 투성이였어여~
만약 원인이 변비라면, 변비만 해결되믄, 싹 들어가여~ 막 짰던거는 자국이 조금 남아있지만..
저는 다시 예전의 피부처럼 맑아졌어여~
변비가 있다는게, 여러가지 생활습관, 먹는거, 이런게 다 별로라는 애기거든요..
그러니깐 당연히 피부로 들어나게 되어 있구여..
만약 자궁쪽에 문제라면, 그 이유로도 피부에 뭐가 날수도 있구요.
변비가 없고 자궁이 문제라면,
평소에 집안에서 양말을 꼭 싣어서 따뜻하게 하고요, 저는 매일 아침 미숫가루에 쑥가루를 타서 먹거든요. 쑥이 여자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해서여, 아침도 잘 챙겨 먹을수있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암튼 하반신과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할려고 애써여.
-건강진단님. 피부가 좋아지신거 보니 대장암 완쾌 하셨나봐요~ ^^ 앞으로도 쭉 건강하세요~-6. 건강진단
'06.12.10 1:57 PM두리번님. 지나가는 리플에도 따뜻한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초기는 아니었는데 잘 났고 있습니다.
암에 걸렸어도 말기로 가기 전에 병을 발견했다는 기쁨으로 치료에 임해서인지
경과가 좋답니다. 혹시 주변에 암환자를 두신 가족분들도 항상 긍정적이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격려하시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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