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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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런 증상엔 어느 병원엘 가야 하나요?
겉으로 삐져 나왔다기 보다 만지면 동그란 게 안에서 놀고 있는듯이 만져지고
아뭏든 안에 동그란 뭔가가 들어있는 느낌이 만져지거든요.
일상생활에는 아무 지장이 없었고요.
만지면 느껴지지만 아프지도 않고 항상 그 크기 그대로...
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크기가 커져서 누울떄도 뭔가 툭 튀어나왔다는 느낌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근처가 좀 아프기도 하구요..
갑자기 걱정이 살살 되면서..
암이 아닌가 무서워요...
빨리 병원에 가야 할텐데
어느 과를 가야 할까요?
외과인가요? 피부과인가요? 아님 먼저 종합병원에 가야 하나요?
혹 이런 증상 있으셨던 분 있을까요? 꼭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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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현맘
'06.8.21 5:47 PM내과가면 되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일단 병원부터 가셔서 어떤건지 확실하게 검진받으세요.
울 시조카가 그런게 있어서 병원가서 초음파 받아보니 단백질덩어리라고만 하더라구요.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없고 더 커지거나 하면 사는데나 외관상 안 좋으면 수술받아서 제거해버리면 그만이라던데요. 별거 아닐거예요. 아마 님도 그런 종류같은데요. ^ ^2. 설렁설렁
'06.8.21 6:13 PM제 남편도 등뒤 척추 근처에 생겨서 그냥있다가, 좀 커진듯해서 병원갔더니
약간 염증이 있어서 떼어내던중 터져서 깨끗이 긁어 내느라 의사샘이
고생했다 하더라구요.
그전에 잘 몰라서 피부과로 갔더니 한 2달동안 주사로 작아지는 시술했는데
다시 커져서 척추 옆이라 정형외과로 갔더니 피부과로 가면 주사밖에 할게 없는데 왜 그리갔냐고
ㅉㅉㅉ...
일단 시술해야 하니 외과라 생각되는데요.3. 바다로..
'06.8.21 6:28 PM외과로 가세요..
4. 피아니카
'06.8.21 6:34 PM외과면 .. 그냥 동네에 있는데로 가도 되겠죠?
종합병원부터 가는 건 아니죠?5. 메롱맘
'06.8.21 10:44 PM아마 지방종일거 같은데요 저도 그런게 오래 전부터 발등에 있어서리.. 10년넘게 안아퍼서 방치했다가..
한달전에 수술했어요
전 10-15센치 사이였거든요 방치하면 힘줄이나 신경 누를수도 있다고 해서 수술했구요
첨엔 동네 정형외과 갔었는데 수술은 간단하지만 마취문제 때문에 대학병원가라고 했어요
부분마취정도면 어느정도 규모있는 정형외과에서 수술하겠지만 척추마취나 전신마취하면 위험하니깐..
암튼 아산병원에서 교수특진으로 수술했구요 MR비용까지 해서 180여만원 들었어요 9일 입원
6인실에 반이 다 저같이 지방종 환자였구요 악성일경우 수술후 방사선 치료해야한대요
우선 동네 정형외과가셔서 상담 받으시구요 어차피 큰 병원 갈래도 거쳐가야 하니깐요
그리고 mri는 수술할 병원아니면 찍지 마시구요 원래 찍어논게 있었는데 교수가 뭐라뭐라하면서 또 찍으라 해서 돈 더 깨졌어요 ㅜ.ㅜ6. 피아니카
'06.8.22 9:26 AM감사합니다.
동네 정형외과였군요.
정형외과는 골절이나 뼈 부러진 사람만 가는 줄 알았는데..7. 얼음공주
'06.8.22 9:46 AM제 생각엔 바로 외과로 가는게 나을것 같네요..
어짜피 수술해야 된다면 병원비 2중으로 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제 오빠가 그런 증세로 한 3년 있다가 수술했는데...단백질 덩어리라고 하더라구요..
지방종과는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는데 단백질 덩어리일 경우는 수술 간단합니다..
입원할 필요없이 바로 수술해주던데요...며칠 통원치료 받았구요..
피아니카님 아프지 마세요...아프니까 저만 손핸거 있죠...간단한 종이였음 좋겠네요..
언능 병원 가보세요~~^^*8. 저요
'06.8.24 2:34 AM외과로가시면 되요 크게 고민마세요 중병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비지가 (피지)뭉쳤어요
만일 유방쪽에 있었다면 유방암이될수도있는데 등이라니 다행이네요
호르몬균형이 맞지않아서그래요 음식을 먹는다고 다좋은것이아니지요 과다한 영양섭취가 균형을 깨서그래요 올바른 식생활과 바디바란스크림으로 뭉쳐있는 호르몬의 균형을 바로잡으면싶어요
특히 겨드랑밑과 복부 와 배주변을 고루 바란스크림으로 분해하세요 여성들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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