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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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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약 부작용

| 조회수 : 14,9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5-26 12:07:01

갑상선 저하증으로 호르몬제 약을 한알 반씩 몇 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공복 30분 전에 복용하는데 요즘은 명치 부분이 쓰리고 아파서 약을 중단했어요.

갑상선 저하증은 살이 찐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로 살이 계속 빠지고 있구요.

평생 복용해야 한하는 갑상선은 약을 먹어도 치료가 불가하다는 말이겠지요.

 

진퇴양난이군요.

 

약을 중단하고 갑상선에 효과있는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하고 싶은데

혹시 도움말씀 주실 분 기다립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수맘
    '14.5.30 12:54 PM

    살이 빠지는 건 항진증인데

    병원에 다시 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고 약의 용량을 조절 하시는 게 좋을꺼 같네요


    약을 임의로 중단 하는 건은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 2. 로사리아
    '14.6.19 9:26 AM

    저도 갑상선 저하인데 살이 안찌고 대사가 빨라 배가 자주 고파요
    저는 5년전부터 약먹기 시작했는데 6개월마다 혈액검사하고
    매번 약의 양을 조절받아요

  • 3. 소해
    '14.6.30 11:03 PM

    갑상선 질환은 저하와 항진을 왔다갔다 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병원가셔서 혈액검사 하셔요.
    저도 이번에 약이 세다해서 한 알씩 먹던 약을 반으로 줄였어요.
    6개월마다 혈액검사, 1년마다 초음파 검사 합니다.

  • 4. 조화로운삶0
    '14.7.25 9:19 PM

    약초로는 다릅나무가 갑상선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
    그리고 갑상선질환걸리신 분들 여성호르몬제 복용하시는 것 같던데
    천연여성호르몬제는 칡이 와따라고 알려졌어요 ~~ 칡은 시골에 널리고 널린 아이죠~~~
    지금은 한창 칡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고요~~~ 시골이시라면 이런 애들 따다가 효소도 담고 말려서 차로도 마시고하면 좋을텐데요 ^^

  • 5. 재히
    '14.8.7 3:34 PM

    그때그떄 몸 상태에 따라서 항진됐다가 저하됐다가 그러더라구요...

    3~4개월에 한번씩 피검 받으실텐데 좀 당겨서 다녀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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