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자 아이..책이 너무 없네요..추천좀 꼭~해주세요..

[핑크팬더]

책읽는걸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한동안 사정이 안좋아 책을 사줄수 없었어요..도서관에서 빌려 주긴했는데..
뭐랄까..책을 좋아하던 습관도 많이 없어진것 같고 그러네요..
집에 읽을 책이 너무 어릴때것 뿐이라 그런가봐요..

자연에 대해 관심이 많은건지 도서관가면 공룡책만 보려해요..
다른 책들도 재미있는게 많을텐데..
다른 재밌는 책읽기를 다시 알게 해주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내후년엔 초등학교도 가야하고 해서..이래저래 체계적인 책읽기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창작도 한질 더 있음 좋겠고..
명작도 하나도 없고..전래도 없고..위인전은 아직 이를것 같고..(아닌가요..??)

집에 있는건 어려서보던
헤밍웨이자연관찰.킨더랜드 자연스쿨이던가..아무튼 그거..킨더랜드에서 나온 창작..(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그리고 더 단계낮은 창작들..
그렇게 있는대요..

요즘 커가는 아이를 보면 불경기에 뭐 하나 해주지못한 엄마가되버려서 너무 미안해지네요..
요즘 사준책이라곤 마법천자문 2권이 다네요..

[똘가족맘]

저희 아이도 6세인데 공룡에 관심 많아요. 탈것도 좋아하고요.
전래는 전 꼬네상스 보는데 4살 동생도 옆에서 읽어주면 듣곤 하네요. 백두대간도 좋다고들하네요.
과학동화는 호기심 과학 동화가 좋았어요. 꼬마과학자도 집에 있는데 요것보다 글뿌리 호기심과학동화가 훨씬 아이가 좋아하네요.
수학동화는 탄탄수학동화보는데요..글밥이 좀 많은 것도 많지만... 반면 1,2,3 이런 거 읽는 책까지 단계가 있어요. 전 동생이 있어서 요걸 샀는데... 애는 좋아하는데 제가 읽어주기가 때로 버겁네요. 동생없다면 다른 거 선택하심이 나을 듯해요.
전 명작은 교원꺼 좀 후진거 중고로 사서 읽혀요. 문맥이 좀 이상할 때가 읽으면서도 좀 그럴때가 간혹 있지만 아이는 무척 좋아합니다. (요건 그림이 다양하지가 않네요)
창작이라 해야 하나 EQ의 천재들 몇달전에 중고로 들였는데 애가 깔깔거리며 잘 보네요. 글밥이 다소 있지만 재채있는 어투나 그런 것이 재미를 주네요.

[혀니맘(농산물)]

자연관찰로 푸른아이(웅진) 좋아요,
제 큰아이도 6세인데요,
프뢰벨 위인정도는 호기심에 잘보던데요..
명작,전래 필수로 들어가면 좋아요(호롱불,토토리 잘보고있어요)
그리고 좀 이른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원리과학(웅진)도 잘봐요..

최근나온 구름버스(웅진)란 창작 잘보고있어요
그리고 프뢰벨,뉴컨셉도 내용 따뜻하고 좋아요..

그리고, 오래되긴 했지만 피카소동화나라1,2(몬테소리)차 둘다 좋아요^^

써놓고 보니, 웅진영사같네요.
워낙 좋은내용이 많다보니, 웅진은 웬만하면 다사주게 되네요^^

[바다랑셋이서]

전집류를 넣어주는것도 좋긴한데 경제적으로 무리가 좀 있긴해요....
웅진씽크빅에 책읽기해주는데 월 29000원에 매 달 책5 권와요. 한 달에 한 번 샘께서 첵크만 해주시구요.요즘 단행본도 비싼데 괜찮은듯해요.필독도서라서 어떤책 사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구요~

[서준마미]

도서관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요즘 도서관들 전집류 잘 되어 있어요~~~
엄마랑 아기 한번에 6권 대출 가능하니, 부지런히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책은 버릇인 것 같아요.
꾸준히 읽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