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손가락을 빨아요.
넘 빨아서 엄지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힌 정도예요.
손가락을 빨때. 우유를 주면 조금 입을 축이고 자요.
밤중 수유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물을 주면 않먹어요..
손가락을 하도 빨아 닥터쌤을 사서 손가락에 끼웠더니, 자다가
빼버리더라구요.
그냥 빨개 놔둬야 할지~~아님 밤중에 우유를 줘야 할지..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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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자면서 손가락을 넘 빨아서요...
랄랄라 |
조회수 : 1,538 |
추천수 : 128
작성일 : 2009-02-01 0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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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열매
'09.2.2 9:02 PM저희 조카 아이는 소매 끝부분을 아예 꿰메서 옷을 입혔답니다..
그랬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2. seo_mom
'09.2.3 10:08 AM빠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을 아이에게 계속 해주면서 좀 지켜보세요.
저희 딸도 엄청 빨았는데, 36개월정도 되니까 자연스럽게 안빨더라고요.3. 푸른하늘바다
'09.2.4 1:07 AM랄랄라님 댓글달려구 로긴했어요
님 맘을 제가 좀 알거든요
저희 둘째가 정말 그랫었는데 그맘때쯤 고쳤어요
전 요만한애가 알아들을까.. 했는데 SEO맘님처럼 계속 얘길해줬어요
"00야 손가락계속빨면 손가락도 길어지고 이빨도 아야하게돼 엄마는 00가 손가락빠는게 너무 속상하고 맘이아파" 이틀을 계속 얘길하면서 다른때보다 훨씬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표현을 많이했어요
저희애가 조금 특이한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하구서 삼일째부터 거짓말처럼 안빨더라구요
그래서 또 칭찬을 정말 많이해줬어요
아무래도 손가락빠는건 정서적으로 애가 조금 불안한데서 온다는말을 많이들어서
더 맘이 아프고.. 제가 잘못한게없나 많이생각해봤는데..
둘짼 어디맞겨놓고(워낙어리니) 첫째데리고 외출을 많이했더라구요
설명이.. 넘 황당하죠
암튼 전 이렇게 성공을했어요
더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 말해줘보세요
확실히 달라져요
도움되셨길 랄랄라님..4. 랄랄라
'09.2.9 2:57 AM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님들 말처럼 해봐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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