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레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시고 예쁜 아기를 맞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결혼이 늦었거나 일이 너무 많아서, 또는 신체적인 이유로…
아기를 갖고 싶어도 마음처럼 안 되는 분들도 있으세요.

불임 때문에 남편이나 시댁, 또는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다가도
지나가다 유모차 밀고 다니는 다른 여자들을 볼 때
친구나 친척들의 임신, 출산 소식을 들을 때
억지로 웃어보지만 가슴 한 켠이 아릿아릿하고…
그 마음을 덜어보려고 참 많은 노력을 하실 거에요.
조금 있으면 추석인데…
이런 저런 생각에 복잡한 심경이 되지요.

같이 모여서 그런 마음을 덜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카페는
계획임신을 준비하시려는 분들과 다소 임신이 지연되는 예비맘들이 모여서
임신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와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곳이에요.
이 곳에서 좋은 정보도 찾아보시고 조근조근 이야기도 나누어보세요.
오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_^



내년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맑고밝은 아기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카페 링크를 http://cafe.daum.net/aga-love 눌러주세요.

[행복한생각]

저도 불임이여서.. 고생많이 했지만 그래도 이런 광고는 싫어요.. 그리고.. 진짜 위하신다며.. 불임이라고 부르기보다는 난임이라고 하죠.. 결국.. 까페 광고잖아요..

[BongS]

불임이라도 대놓구 애기하진 않는데.. 이상하다 하면서 들어왔다가 낚인거 같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