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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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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태어난지 한달된 딸아이 좋지않은 일이 생겼네요 ㅠㅜ

| 조회수 : 8,21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1-15 13:14:52
안녕하세요.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었고, 나올때 조리원에서 이제 배꼽소독을 안해도 된다고 했답니다.(구두로 전달받음)

그런데 최근 목욕시켜주면서 배꼽을 자세히보니 먼가 진물같은게 보여서,
오늘 예방주사 맞을겸 병원에 데려갔다고 하거든요.
의사가 보더니 어느 조리원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냐며...
일단 5일정도 하루에 3번씩 소독을 하라고 했다네요.
배꼽살이 이상한방향으로 자라고 있다고, 진물때문에 ㅜㅜ
최악의 경우에는 배꼽을 불로 지져야한다고 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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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14.1.15 4:41 PM

    불미스럽다 = 아름답지 못하고 추잡한 데가 있다

    원글님 일단 제목부터 바꾸셔야겠어요.
    그리고 병원처방처럼 소독 잘 해주시고
    소독이 잘 되고 있는지 병원에 한 번 더 가보세요.

  • 피지카
    '14.1.15 5:06 PM

    수정하였습니다 ^^;

  • 2. 델리쿠션
    '14.1.15 11:23 PM

    육아종이 생겼나봐요? 배꼽이 잘 안떨어지거나 진물이 나면 살이 계속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 소독 잘 해주시고 안되면 불이 아니라 약품으로 지지는(?) 방법이 있어요 큰애가 그래서 병원에서 처치 한 경우가 있는데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두 되요...저두 처음에는 많이 놀랬는데..병원에서 간단하게 치료했어요

  • 피지카
    '14.1.16 5:57 AM

    이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3. 지훈아
    '14.1.21 10:27 AM

    저희아이도 육아종으로 불로 지졌는데 아이가 아파하지 않아요
    아이도 아프지 않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배곱 예뻐요
    걱정하지 마세요

  • 4. 어머나
    '14.1.28 6:16 PM

    저희아이도 계속 배꼽에서 피가 나서 약품으로 지졌어요

    한 2초? 걸린것 같아요..
    아파하지도 않고... 저도 막 걱정했는데 그냥 청진하고 옷을 걷더니 그냥 한방울 톡- 덜어뜨리고 끝이었어요

    지금 12살인데 그 이후로는 말짱합니다.

  • 5. 잠오나공주
    '14.2.2 9:46 PM

    이미 다 해결 되셨죠? 그거 별거 아니예요. 제 아이도 했었어요.
    염산인가 강한 산으로 지진다고 했어요.
    전혀 아프지도 않대요.
    아기 잠 들어있었는데 깨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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