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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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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에 강서지역 공동육아 방과후협동조합이 문을 엽니다.

| 조회수 : 3,16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2-06 07:14:02

화곡동에 강서지역 공동육아 방과후협동조합

봉제산 방과후 가 문을 엽니다.

봉제산 방과후는요

쉼과 여유가 있는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생활리듬에 따라, 아이들의 발달에 따라 자신의 할 일은 아이들 스스로 하고 땅을 밟고 자연을 느끼고 경험하고 아이들 자신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방과후입니다.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들의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과 교사들이 함께 노력하여 아이, 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입니다.

1. 엄마 품처럼 포근합니다.

봉제산방과후에는 투덜대고 재잘대며 하루 일을 속시원하게 얘기할 수 있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습니다. 봉제산방과후는 학교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으로 재충전하는 아이들의 쉼터가 됩니다.

2. 신나게 뛰어놉니다.

봉제산방과후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친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라고 살면서 배웁니다. 봉제산방과후 아이들은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놀잇감도 고안해냅니다. 놀이의 규칙을 지키며 싸움이 났을 때 스스로 해결합니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관계에서 사회성을 키워나갑니다.

3. 함께 배웁니다.

아이들은 모둠회의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할 일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기절제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령 통합으로 형님, 동생들과 부대끼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를 경험하고 내가 배려받고 싶은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과 남과 나의 다름을 알고 자연스럽게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을 배우며 통 큰 아이로 자랍니다.

4. 자연친화 생태교육을 합니다.

봉제산방과후 아이들은 자연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나무, 돌, 흙과 같은 자연을 갖고 놉니다. 또한 일상 나들이를 통해 자연의 변화를 몸으로 익히고 주변의 익숙한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나갑니다. 또한 세시절기에 따른 활동과 텃밭 가꾸기, 자연관찰 일지쓰기, 천연염색 등을 통해 자연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의 태도를 배워갑니다.

5. 방학이 더 즐겁습니다.

방학 때는 종일반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오전에 등원하여 유기농 제철 음식으로 맛난 점심을 먹고 더 많이 놀고 더 많이 즐거운 경험을 합니다. 방학의 꽃에는 들살이(여행)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아이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자립심을 높입니다. 또한 박물관, 고궁, 미술관 나들이를 비롯해 공연관람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아갑니다.

6. 부모도 함께 성장합니다.

부모들은 봉제산방과후에서 진행하는 방모임, 부모 교육, 소모임 그리고 다른 부모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자기 성찰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맞벌이 엄마가 늦을 때면 서로 아이들을 같이 돌보고 마실을 보내며 이웃사촌이 되고 더 나아가 자연tm럽게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형제가 되고, 부모들은 친구가 됩니다.

   

<봉제산방과후 하루 생활의 흐름>

하교~14:00    학교에서 방과후로 오기, 이닦기

14:00~15:30   알림장 확인과 숙제하기, 독서하기, 자유놀이

15:30~16:00   간식 준비 및 먹기(유기농 식단)

16:00~18:00   오후활동(요일별로 목공, 요리, 손끝활동, 시장놀이, 어린이회의, 택견, 음악 등)

18:00~19:00   하원 및 자유 놀이

 

 

<봉제산 방과후 부모교육 및 설명회 안내>

□ 2월 8일(토) 오후 2시

   ‘사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강사)

   봉제산방과후 설명회

   장소 : 화곡본동 주민자치센타

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 51-54

문의 : 010-4591-3526, 010-6276-4513

http://bongjesan.gongd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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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모로 애국
    '14.2.6 11:24 PM

    아, 부러워. -_ㅜ

  • 2. 보들이
    '14.2.26 7:39 AM

    저도요 ~ 울 어린이 넘 커버린 것도 아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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