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차게 먹는 냉국수를 준비해보세요,
색색의 채소와 해물 등을 곁들이면 입맛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초대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재료 (4인분, 240㎖컵 기준)
국수 320g, 국수용 국물 8컵, 갈아서 물기를 짠 무 ½컵, 쪽파 1대
오이 ½개,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 ¼개씩, 양파 ¼개, 무순 ½팩, 불고기 1컵, 칵테일새우 4~8개
만드는 법
1. 시중에 판매하는 국수장국이나 메밀 육수를 물에 희석해 간을 맞춘 후 차게 보관해둡니다.
멸치육수를 만들어서 간을 맞춰 준비해도 괜찮아요.
2. 파프리카와 양파, 오이는 채 썰고 무순은 씻어서 물기를 빼둡니다.
3. 쪽파는 다지고 무는 갈아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꽉 짜서 뭉쳐주세요.
4. 칵테일 새우는 해동하고 불고기는 익혀둡니다.
5. 큰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색깔별로 담고 갈은 무도 사진처럼 담아내요.
6. 장국이 담긴 그릇을 개인별로 놓고 원하는 고명을 각자 골라서 얹어 먹게해요.
Tip!!
※ 그릇에 국수와 국물을 담고 고명을 모두 올려서 내도됩니다.
※ 달걀지단, 돼지고기 편육, 삶은 닭고기나 오징어, 토마토 등도 고명으로 잘 어울려요.
※ 식사 한시간 전에 국물을 냉동실에 넣으면 살얼음이 생겨 더 차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