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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케이스의 변신...

| 조회수 : 7,06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3-11 04:11:39
울 쭈니떄 쓰던 분유케이스..

  이젠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졌어요...

  울 연우가 모유를 먹기때문에..이걸 누굴 줄 수도 없고....

  요즘은 납작한 케이스가 나와서 이 높은 케이스는 반기질 않네요...ㅠ.ㅠ

  그래서리 또 생각이 번쩍!!!!!

  요걸 향신료 담는 통으로 바꿔야 하겠고만....!!!!

  그래서 변신한 분유케이스입니당....



음하하하..그리고 옆의 젖병은 다들 아시죠..?

제가 지난번에 올렸었는데...

쭈니가 물고 빨고 하던 젖병을 양념통으로 변신시킨..한번 더 보여드립죠....



오늘 황사가 엄청 심하다고 하네요..

모두들 황사 조심하세요~~!!!

쭈니맘 (rita71)

실명은 김 성민이구요.. 82cook을 제 가족만큼 사랑하는 혜경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협화음
    '06.3.11 9:07 AM

    배꼽만 보이는데 *^^*

  • 2. 바다네집
    '06.3.11 9:08 AM

    안녕하세요 쭈니맘님^^
    배꼽 보여요~~~~~~~~~

  • 3. 대나무
    '06.3.11 9:58 AM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배꼽...
    진짜 누가 이런걸 생각 했나요??

  • 4. 사탕나무
    '06.3.11 10:07 AM

    저두 배꼽...

  • 5. 뚜꾸비
    '06.3.11 11:38 AM

    전~배꼽2개*^^*
    ㅎㅎㅎ냉동고 수납된거 보니 넘~ 깔쌈함다^^

  • 6. 스팅
    '06.3.11 12:07 PM

    저도 배꼽 2개~~
    정말 깔끔하시네요...

  • 7. 사랑맘
    '06.3.11 1:04 PM

    ㅎㅎ 정말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네.......
    정말 돋보이는 아이디어네요~~~

  • 8. 봉나라
    '06.3.11 1:50 PM

    에궁 좀 더 일찍 아이디어를 내셨더라면 좋았을 텐데 3년전에 우유병 버렸소ㅎㅎㅎㅎ

  • 9. steake
    '06.3.11 5:38 PM

    후후,, 정말 깔끔하세요,

  • 10. 예술이
    '06.3.11 6:05 PM

    저도 배꼽 두 개.
    아이디어 좋네요. 깔끔하고 v^^v 입니다요.

  • 11. 삐리리
    '06.3.11 9:46 PM

    분유케이스를 선물 받았었는데. 전 모유를 먹이는 탓에 그리 사용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새물건. 애기용품 버리기도 뭐하고 해서
    전 콘도에 놀러 갈 때 기본 양념들 넣어서 가요.
    식용유. 소금. 설탕. 필요한 소스......

  • 12. 로빈
    '06.3.11 10:29 PM

    저도 아벤트 젖병이 딱 하나있는데 모유 먹였어서 쓰지않은거거든요.
    삶을수도 있는거니 거기다 녹차 진하게 우려 스킨통으로 쓰고 있는데 꼭지가 거슬리긴 하지만 쓸만해요.
    분명히 다른뚜껑도 샀는데 없어져서...

  • 13. 꿀벌
    '06.3.11 11:00 PM

    휴가갈때 양념통으로도 아주 멋지답니다
    고추가루 설탕 통깨 등등넣어서...

  • 14. 코스코
    '06.3.12 7:26 AM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꼭지를 짤라서 만든것이 제활용 철지히 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

  • 15. 여름나라
    '06.3.13 3:37 AM

    저도 이제 더이상 쓸모가 없어서 놀러갈때 각종양념 담아가는 케이스로 쓰는데...^^

    젖병꼭지 잘라놓은거...넘 재밌고 유용해보여요^^

    아이디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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