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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Penney 직배송&세일 -실리콘 bakeware, Carter's등-
JCPenney도 직배송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JCPenney는 미국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이고요, 따라서 취급하는 물건도 아주아주 다양하답니다.
뭐, 저도 다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유명한 브랜드들은 입점해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잘 둘러보면 한국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물건들이 쏠쏠히 있어요.
저는 애 엄마에다가 임신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런 쪽을 유심히 둘러보았는데요,
남자애라면 Nike의 옷들이 저렴하고요,
돌전의 아가에게는 Carter's만큼 만만하게 잘 입힐 수 있는 옷도 없죠.
(Carter's에서 bodysuit 를 여러벌 set로 묶어 파는 것 강추예요. 마구 삶아댈 아가 옷으로 아가도 편하고 엄마도 편한 옷이예요. ...싸니까... 울 나라 다른 사이트에서 수입해다 파는 가격의 절반 또는 3분의 1 가격입니다.)
저는 미니 오븐 토스터 쓰고 있어서 구입할 게 없었지만,
실리콘 bakeware(왜 이게 한국말로 생각이 안납니까, 영어 치기 영 힘드네요)가 아주 착한 가격이더군요. 확인해보세요.
전 이번에 여름 임부복들을 쭈악 주문했네요.
이번에 산 걸로 이 여름을 버텨보려 합니다.
수입임부복 파는 사이트에서 이 제품들 거의 3배-4배 가격으로 팔리는 것 확인하고 주문했습니다.
시장표 임부복 가격인데, 디자인이 제 마음에 드니 괜찮은 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 세일입니다. (3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 대문짝하게 써있습니다.
http://www3.jcpenney.com/jcp/default.aspx
세일된 가격에서는 10% 더 세일, 정상가로 파는 놈들은 30%세일이라고.
그런데, 눌러보셔야 알아요.
제가 장바구니에 담은 임부복은 세일된 가격표까 붙어 있었는데도 30% 세일 되어 계산되더군요!
횡재한 기분으로... 2개 더 담았습니다... --;
배송비가 싸지는 않아요.
제가 제법 담자, standard 배송비로 $29.5 이 나왔어요.
그러나. 세일로 discount된 금액이 $31 이니까, 이번 며칠의 반짝 세일로 배송비를 건졌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겠지요.
귀찮지만, 배송 주소를 입력해야만 택배비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나옵니다.
물론 카드사항 입력하기 전에 알 수 있고요.
잊지말고 세일 코드 꼭 입력하세요! WPSSPREE 입니다.
... 이거 남들 아무도 관심 없는데 저 혼자 흥분하는 거 아니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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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녕미친게지
'06.3.5 2:44 AM재밌네요..^^
미국살땐 여기 잘몰랐는데..
비싸긴해도 니만마커스도 직배송은 되는데..
여긴 하도 비싸서 150불 훌쩍넘어서 거의 못사요.^^2. 제아
'06.3.5 2:54 AM? 깜짝 놀랬어요.
설마 제게 '정년미친게지' 하고 얘기하시는 건 아닌거죠?
아이디인 줄 모르고 정말 놀랬어요.
에구, 콩닥콩닥... 놀래라...
근데, 미국에서 JCPenney 모르셨다고요?
이상하네요, 자잘한 동네까지도 쫙 깔려 있는 mall이던데...
하긴, 제가 미국 전역을 돌아다녀본 게 아니니, 별로 안 들어간 동네도 있겠죠? ^^;
다음은... 퍼왔어요...
J.C. Penney Corporation, Inc. 은
J.C. Penney Company, Inc. 의 자회사로 대략 15만 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있는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 카탈로그,
또 E-커머스 유통회사이다.
2005년 1월 25일을 기점으로 J.C. Penney Corporation, Inc. 은
미국전역과 푸에르또 리꼬에 1,017 개의 JCPenney 백화점을 오픈하였고, 브라질에 62개의 Renner 백화점을 오픈하였다.
E-커머스를 포함한 JCPenney 카탈로그는 미국전체의 전반적인 상품거래 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카탈로그 산업이다. 또한 JCPenney.com은 세계적으로 손꼽는 규모의 어패럴과 인테리어, 가구 쇼핑몰 싸이트이다.3. 정녕미친게지
'06.3.5 3:13 AMㅎㅎㅎ 알지요..
알긴아는데 들어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전 거의 메이시스나 블루밍 홈 대박세일할때 쿠폰들고 줄서서 샀던 기억이..ㅋㅋㅋㅋ
지금 할일없어서 계속 인터넷하고있는데..빨랑 자야겠어요!
낼 시아버님 오신댔는데..
정녕 미쳤어요..제가..ㅋㅋㅋ4. 달오키
'06.3.5 3:18 AM그런데 WPSSPREE꼭 입력하라는것은 무었인가요? 저도 둘러보았는데 사고 싶은것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기는 했는데 그후가 겁이나서 못했습니다. 혹시 세금이 붙지는 않는지... 어떻게하는 절차도 잘모르겠고... 사고 싶은데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5. ^^
'06.3.5 8:28 AM감사, 감사...
키친에이드 아이스크림 attach 기계 사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장만했어요. ㅋㅋ
기나긴 배송으로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정말 기다려지네....
감사합니다.6. 고추잠자리
'06.3.5 9:11 AM물건을 주문하니 zip code를 적으라는데 그게 뭔가요
7. 예술이
'06.3.5 9:16 AM잠자리님, 우편번호랍니다^^
8. 로미쥴리
'06.3.5 10:39 AMJCPenny도 직배송 되는군요, 야호! 구경가야지~
근데 Meiman Marcus는
International Deliveries
At this time, we cannot ship an online order to international destinations.
이라고 나오던데 구럼 국제배송되지 않는거 아닌가요?9. 수원댁
'06.3.5 11:05 AM문의드려요.. 7월이 예정이라서. 애기옷좀 사려고 하는데요. carter's에서 미리 주문해놓으면 좋은것들이 있을까요? 아직 애기 옷 고르는것도 잘 모르지만, 좋은제품들 같고. 저렴할듯해요.. 추천해주시고싶은신 제품있음 쪽지주세요..
10. hyun
'06.3.5 11:35 AMJCPenny 물건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너무 싸구려라 미국에서도 저 소득층이나 이용하는데.
잘 생각하고 구입하세요. 전 우리나라 면이 휠씬 좋고 질도 휠씬 낫던데. 애기들 옷도
색깔은 예쁘지만 세탁기에 몇번 돌리면 글쎄...11. choco
'06.3.5 12:16 PMhyun님에 한표!!!
12. 김철배
'06.3.5 12:35 PM제가 살던 곳에서 얼마안가 메이시스와 JCPenny몰이 붙어 있었는데, 그렇게 저소득층까지는 아니지만 물건의 품질이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있는 물건들도 섞여 있습니다.
한국에서 거기로 달라 들여서 살만한 물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 생각하심이.
그리고 여기서 종종 언급되는 갭이나 올드 네이비인가 하는 물건들도 직송으로
살만한 물건 아니라고 봅니다. 면의 품질이랑 디자인들은 한국의 것이 훨씬 좋습니다.
특히 아기옷은... 한국에서 면제품 사가지고 들어가거든요.13. one fine day
'06.3.5 12:49 PM저도 별로 추천안해요 JCpenny 보다는 Macys 가 좀 더 괜찮구요..
Sears나 JCpenny는 비슷비슷한거 같앗는데..정말 그 몰에 가보시면..ㅡㅡ;; 건질만한게 없다에 한표입니다. 그나마 Sears는 가전제품(Kenmore)이 좋아서 가전제품 구경하러 가는거지...다른거는 정말 볼께 없어요..거의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는 몰이예요..저도 굳이 배송료 내시면서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김철배님이 말씀하신대로...아기옷은 정말 한국이 짱이예요..전 거꾸로 엄마한테 부탁해서 한국에서 아기옷 받아서 써요.. 여기옷은 가격은 좋은데 질이 정말 별로예요..그나마 괜찮다 하는건 짐보리나 갭 오시코시 정도구요..그외에 올드네이비나 칠드런스플레이스는 몇번 빨면 쭈욱 늘어납니다.14. 윤호맘
'06.3.5 12:50 PM속옷 면은 그래도 겉옷은 싸고 좋던데요? 우리나라 옷은 거품이 솔직히 너무 많지 않나요?
예를들어 카터스 우주복은 밖에 나갈때 막 입히기 좋구, 갭 청재킷은 우리나라꺼에 비해 그리 떨어지지 않는 디자인과 질, 가격 착하고...뭐 그런거 같은데...15. 라면
'06.3.5 2:16 PM음.. 저도 윗분들처럼 별로 추천 안 합니다. JC Penny 직배송까지 올라와서 너무 놀랍습니다. 올드 네이비도 마찬가지구요.
미국에 있는 한국분들 모두 애기 옷 특히 면제품은 한국에서들 많이들 받아서 입힙니다. 꼭 그렇게 배송료까지 물고 외화쓰셔야하는지 저도 의문입니다. 갭이야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브랜드니까 그럴법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전 미국 사는데도 올드 네이비 같은건 청바지류 밖에 안 사 입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구요. JC Penny도 굳이 한국에서? 글쎄요.16. 수원댁
'06.3.5 2:22 PM넵..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리것이 소중한것이여..
17. stradi
'06.3.5 2:37 PM제아님이 원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이씨페니 물건은, 싸기 땜에 쓰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가족이 없어서 그런지, 제이씨 페니는 몰 가서 어쩌다 들러도 살만한 물건이
보이지 않아서, 아직 뭔가를 사본 적은 없네요.
미국이건 어디건, 합법적인 방법으로, 최적의 소비를 하기 위해 직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전혀 불만은 없구요 (아마 저도 필요하다면 이용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이씨페니의 물건을, 배송료를 얹어줘 가면서, 구입할 가치는 없지 않나 싶어요.
사실 옷의 품질로 말하자면 미국의 싼 옷들은, 우리가 한국의 시장에 가서 싸게 살수 있는 면옷들보다
질이 떨어지는 것들도 많은 듯 하거든요.
윤호맘님 말씀처럼, 막 입기에 좋은 면 제품 류는, 사기에, 한국과 비교해 가격경쟁력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외국의 누군가가, 남대문 시장에 파는 물건 중에 값싸고 질은 좀 떨어지는 물건을 사기 위해
국제 배송료를 지불한다면, 말리고 싶은 심정이 드는 것과 비슷한 이유로,
굳이 직배송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미국도 우리나라 백화점처럼, 티 하나에 10만원 나가는 그런 옷들은 품질이 좋지만,
보통은, 정말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한참 후지구나 싶은 옷들 많은 것 같아요.
물론, 미국 사는 사람들은 아주 대도시 제외하면 옷에는 신경 끄고 사니까,
더 편하고 좋기는 하지만요.
그릇 종류는 좀 무겁기는 해도, 한국과 비교해 확실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좋은 제품의
물건들이 있으니깐 (빌레로이 보흐 같은 것들요.), 아마 저도 한국 살았다면 한번쯤
고민했을 수도 있겠다 싶구요.
제아님께서, 신경쓰셔서 올리신 글인데, 괜히 딴지 거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인데,
그래도 제 생각을 말씀드렸어요.
마음을 내어서, 이렇게 다른분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 올려주신 것에 감사드려요.18. selene
'06.3.5 4:51 PM저두 정말 얘기하고싶었는데요...
요즘 짐보리에 관심이 많은것도 같은데, 면으로 따지면 우리나라것 만큼 좋은게 없답니다.
단지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다는것이 문제이긴합니다만...
특히 서양인체질에 맞는 싸이즈이기떄문에 날씬한 애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전형적인 한국인체형인 울딸같은 경우는 짐보리니,갭이니 잘 안맞습니다. 그래서 한국가면 한국옷(동대문도 미국선 너무 좋아라 합니다.) 잔뜩 사와서 선물주고 입고 한답니다.
면티는요, 미국옷들이 목이 많이 넓게 나오는데가 짱짱한 맛이 없답니다.
해서 몇번 빨아 입히고 나면 후즐근해져서 속 내의가 바깥으로 다 보이니 입히기가 좀 그렇답니다.
여기서 얘기하신 jc penny 에선 정말 물건을 산적이 없네요. 간혹 잘 건지는 사람도 있긴한데,
그나마 눈으로 직접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전부터 드리고 싶은 얘기였는데 왠지 돌 맞을것 같아 망설이다가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관점이 다르니 다들 의견들이 분분하시겠죠?19. 평택댁
'06.3.5 6:09 PM그게 그래요. 미국 있으면 한국내복이나 한국의 예쁘게 나온 옷들이 그립고 귀하고, 한국에 있으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미국 브랜드의 옷이 좋아보이는 거죠. 언제나 어디서나 흔한 것들보다는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 더 탐나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20. 수퍼맘
'06.3.5 7:48 PM리바이스,나이키,노리다께,레녹스 등등...
한국에서 파는 것들 한국보다 많이 싼 가격이네요.
굳이 비싼 외화 왜 낭비하냐하시면 할 말 전혀 없지만
이런 정보 몰라서 같은 물건 비싸게 사신 분들도 있을테구..
저희집 식구들 같은 경우는 체형이 한국체형들이 아니거든요.
키들이 크고 팔다리가 심하게 긴지라 그래도 요즘은 울나라 옷들도 맞는편이지만 예전엔 국내브랜드,시장옷 거의 맞지 않아서 못입었었구 비싼 돈 주고 수입옷 사입었거든요.
울 딸도 가는고 긴 체형이라 외국브랜드가 딱 맞구요.
발 볼도 좁아서 한국 구두 거의 못신거든요..울딸도..
그런 저에게 직배송은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마침 한국백화점서 사주려던 구두가..거의 삼분의 일 가격에 팔고 있네요..
정보 너무 감사해요...21. 배영이
'06.3.5 11:29 PM정보 감사해요.
22. 지야
'06.3.5 11:39 PM면의 질이야 한국이 좋다 하더라도.. 디자인, 가격의 문제인것 같아요.
임부복이나 수유복만 봐도 한국꺼,, 대부분이 얼마나 허접하고 유치한지요. 정말 맘에 드는 임부복 찾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반면 미국 임부복 사이트 들어가서 어찌나 부러워하고 군침만 흘렸던지...
아가옷도 그래요. 좀 좋은거 사려면 턱없이 비싸고 디자인들도 다 그냥 저냥 비슷하구요.
그래서 카터스니 짐보리니 미국제들을 많이들 찾으시는거겠죠?23. 제아
'06.3.6 12:01 AM아... 생각보다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나보네요... --;
82cook 회원님들이 짐보리에 많이들 열광하셔서... JCPenney 정도도 열광해 주실줄 알고... 긁적긁적...
저도 미국 물건이 최고다 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은 아닙니다.
82cook 회원님들 여러가지로 현명하게 비교해서 쇼핑하실 것을 믿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파는 물건들 똑같은 것들이 한국에서는 정말로 3-4배까지도 팔리는 것을 보니,
그렇게 바가지(?)는 쓰시지 않으셨으면 해서 이것도 정보라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 말씀대로, 한국면이 최곱니다. (사실 알고보면 이집트 면이 최고예요. ㅋㅋ)
미국에서 점원이 이거 메이드인 코리아니까 좋은 물건이예요 하고 권해주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옷... 정말이지 너무 비싸요.
백화점 옷은 너~무 비싸고, 솔직히 시장옷은 너~무 유행스럽고 획일적이어서 입고 싶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첫애를 키워낸 제 경험으로...
아가옷은, 갓태어나 입을 배냇저고리는 한국메이커옷이나 유럽 유아복(이거 면 울 나라 옷보다 더 좋고 더 비쌉니다.)이 좋습니다.
배냇 저고리 이후는 저는 Carter's 의 bodysuits 정말 추천합니다.
울 아들이 유난히 토를 많이 해서인지 몰라도 하루에 4-5번씩도 옷을 갈아입히고 그 옷들 삶고, 말리고 입히려면 제법 옷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한국 애기 내복 면은 너무 좋은데 한벌에 34,000원(쇼콜라의 경우) 합니다.
시장에 나가면 한벌에 9,000원-12,000원 합니다. (남대문, 동대문 시장 모두)
좀 더 커서 하루 1벌이면 되고 한번 사서 오래 입을 정도면 한국에서 백화점 행사때 내복 사는 게 제일 좋지만, 생후 9개월정도까지는 애도 쑥쑥 크곤 해서 한벌에 3,000-4,000원꼴 되는 저 놈의 bodysuits가 너무 만만하고 좋습니다.
3개월정도 마구 삶은 뒤에 좀 늘어나고 낡으면 어떻습니까. 이젠 작아서 입지도 못하는데. 너무 큰 내복에 돌돌 말려있는 신생아보다는 배에 고무줄 자국 나지 않고, 안나도 배 나오지 않고, 싸고 만만한 Carter's bodysuits, 전 좋아요.
임부복도 그래요.
첫애 임신 때 멋 모르고 쁘래나탈과 FeStory에서 돈 좀 썼습니다.
소재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너무 좋고 아주 만족이었지만, 겨우 몇개월밖에 못 입을 옷으로는 너무 비쌌어요. 애 낳고 나면 일반옷으로 수선해준다고 했는데, 임부복을 일반옷으로 수선해봤자 폼이 나겠나요.
동대문 시장에 가서도 몇개 샀는데요, 좀 예쁜 것들은 어찌나 비싸고, 어찌나 흔한지... 산부인과에서 똑같은 옷으로 마주치기 일쑤였어요.
이번에는 첫애때랑 완전히 계절이 반대라, 고민하던 참에 저렴하고, 디자인 맘에 드니, 전 만족이었지요.
소재는 좀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임부복을 천년만년 끼고 입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죠. 가격대비로 보면 훌륭하더군요.
원래 쇼핑이라는게 뒤지면 뒤질수록 내가 원하는 물건을 구하기 쉽쟎아요.
그런 의미에서 한가지 팁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구요.
제가 만약 미국 나가 살면, 분명히 한국나와서 동대문, 남대문 쏴악 뒤지고 갈걸요.
어머 제가 또 주절주절... 남편이랑 딴 얘기하면서 멀티로 쓰다보니, 이게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24. 제아
'06.3.6 12:14 AM참, 달오키님,
1. 장바구니에 담고 바로 밑에 보면 discount라고 되어있죠? Yes, I have a Promotional Discount or Rewards Certificate 뭐 어쩌구 써있는 네모칸에 체크하시고요,
2. proceed to checkout 을 선택하세요.
3. promotion code 란에 WPSSPREE를 입력하세요. (이게 세일코드예요)
4. 그 다음에 회원가입 하시던가, 또는 비회원주문 선택하시고
5. billing 주소 적으라면, 카드 고지서 받는 주소를 적으세요(보통 자택이나 회사죠?)
-여기에서 미국 주소밖에 입력이 안된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조그마하게 써 있는 International customers, please use the Alternate Form 라는 글자에서 파란색 부분(Alternate Form)을 클릭하시면, 한국 주소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 잘 안되면 또 물어봐주세요~25. 파란하늘
'06.3.6 8:50 AM한국옷이 물론 좋기야 좋죠.. 특히나 아기옷은..
근데 너무 비싸지 않나요... 백화점가서 아기옷 가격 볼때마다 놀랍니다.. --;
저도 제아님처럼 카터스의 바디슈트에 열광하는 사람입니다.
싸기도 하고.. 아기배가 드러날일이 없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생각하네요.
특히나 카터스 같은 경우는 직배송 되는곳 찾기도 참 힘들구요.
jcpenny에는 18M이 없어서 아쉽네요.26. 라미우스
'06.3.7 2:15 PM제아님..정보 정말 고마워요..
27. 해수
'06.3.9 4:43 PM주의사항 한가지 알려드릴께요..해외배송기간은 길게 6주입니다. 지금 2주째 리바이스청바지랑 주방용품산걸 기다리고 있어요..그래서 어디까지 왔나 검색해보려 했더니 해외배송은 tracing이 안된다는 답변이 왔어요..만약 6주가 지나도 안오면 claim을 할수있다는말과함께..생각보다 인내가 필요하더군요.
28. 제아
'06.3.10 3:27 AM해수님, 해외배송기간을 더 짧게 선택하실수도 있어요. (배송비 부분에서 스크롤로 내리면 선택 가능)
배송 방법이 3가지구요, 그중 express는 1주일안에 도착한다고...
그런데... 기간이 짧아질수록 배송비가 너무 비싸요...
저도 standard 배송으로 주문해 놓고 인내하는 중입니다. ^^*
오래 기다리다가 오면 반가운 마음이 배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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