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물려주신 그릇

[Dimbula]

다른분들 살림 구경하다가 저도 한번 올려봐요. 별로 가진것은 없는데, 시간이 지난뒤에 사진찍어둔거 보면 기분좋을거 같아서 찍었답니다.

위엣것은 커피잔인데요.. 원래는 5개가 한세트예요.

꽃무늬가 마음에 들어요. 제가 골라서 산건 아니지만 친정어머니께서 물려주신거라 너무 애착이 가요. 이번에 집으로 가져오다가 2세트는 깨졌어요. 정말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그림은 밥공기 같은거랑 좀 넙적한 접시인데요. 많이 크진 않지만, 5개가 한세트예요. 질리지도 않고.. 찌게같은거랑 먹을때는 밥공기가 너무 불편해서 주로 오목한 접시에 밥담아 먹는답니다. 이쁘죠? ^^

[소박한 밥상]

어머님의 취향이 ....보이네요
위의 그릇...웅가로 껀데....그릇도 있나 보네요 ??
웅가로 분위기네요
님이 딸레게 물려 줄때는 3세트가 그대로 있길 ^ ^*

[봉나라]

이쁘다~ 갑자기 커피마시고 싶어지네여. 엄마의 따뜻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찻잔이네요. 좋습니다.

[콩깍지]

커피잔 너무 이쁘네요..
코코아 가득 담아서 마시고 싶어요..

[녹차미녀]

색상이 은은한게 예뻐요!!2세트 넘아깝당 ㅠㅠ 어떤 색상일까??

[초보주부]

어 저도 엄마가 물려주신 웅가로 쥬스잔 있는데 방가워라~ ^^

[감자]

넘 이뻐요
전 꽃무늬 넘 좋아하거든요
왜 두개나 깨셨어요..ㅠ.ㅠ 아까비아까비

[페퍼민트]

어머~너무 예뻐요!!☆
엄마가 물려주신거라니~
저희엄마한테도 이쁜거 많이 사놓으시라~
말씀드려야겠어요^ㅡ^

[박윤정]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