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커&중국 찻잔??

[김명진]

요건 작은 넘인데..큰넘도 있긴해요. 건 장식용??ㅋㅋ
가끔  요 작은 넘에다가 오이를 채썰어 넣고..소주를 반병 부어서..냉장고에 넣어 놓구...
서방님 퇴근해오시면..반주로 하지요...
여러모로 참..잘 쓰고 있어여. 물론 가끔은 양주 칵테일도 만들지만...대부분...요구르트 소주, 오이소주등으로..^^ 하하하...
반병정도 드가니 과음 염려 없구...
좋아요.


어케 생겨났는지 생각도 안나는 중국 찻잔 입니다.
외할머니 댁에서 업어 왔나?
여튼...밥공기 보다 작아서 수비범위가 좁은 듯 하지만..저는 가끔..여기에 유산지를 깔고..
머핀을 굽습니다. 하하하..머쓱...활용하기 따라..전천후로 변해야 하는 저의 살미들이 불상해요
물론 차 마실때도 분위기에 따라 활용하죠

[may]

좋은걸요. 저도 지름신을 물리치고 집에 있는 것들 활용할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도자기류니까 오븐에 들어가도 아무 문제 없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