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코아 아울렛 가봤어여.

[김명진]

이쁜 그릇이 많더군요.
카르프에서 로얄던튼거 두세트 장만 하지 않았다면...
디너세트 하나 쯤은 집어 왔겠지만..꾸욱 참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도자기류가 싼건 사실이지만...묵직해서...ㅠㅠ
10p에 9900원짜리 흰색 도자기 식기 만지작 거리다가..그냥..나왔습니다.
스텐제품은 탐나는게 많았어여.
제가 주방용품 회사 다녔었어..지금은 아니구요.
거의 트럭분으로 스텐을 받아 놔서리...친정 창고에 처박아 뒀거든요. ㅋㅋ
갑자기...직장 다니던 시절이 뭉개뭉개 떠오르더군요. 창고좀 뒤져 볼랍니다.
그래봐야 볼하구 콜렌더 투성이지만..
여튼 ...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모르는데...
세이브존에 들러서...짝퉁 코렐.....처럼 보이는 작은 접시 6개와 물컵 큼지막한넘...4개..원래 두개는 저번에 사서 섰는데 괜찬더라구요. 이케.....사서 천원씩...만원들었습니다. ㅋㅋ
천냥백화점 뒤지면 요즘 괘안은게 많이 나오네요.
싼맛에 써볼라구요. 은은한 작은 꽃무늬가 있는 접시인데...평소엔..신랑과 저의 찬기로 쓰고 손님이 오면 앞 접시로 사용 가능할꺼 같아요. 뿌듯하네요

[DollDoll]

시골사는 저에겐 다 그림의 떡 ;ㅅ;..대형마트 나가보고싶어요;

[loveis]

'이런저런'에 가셔서 '사진'으로 검색하시면 사진 올리는 법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나와 있답니다.

이쁜 그릇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프리미엄]

전 첨 가보구 그냥 못나왔다는..ㅎㅎ
어찌나 다 이뿐지..ㅠ 원래 비싼건 깨질까봐 못사는데
저렴해서 그냥 마구쓰기 좋고^^ 발렌타인그릇나왔다구해서 낼 모레 또 가볼라구요 ㅋㅋ

[초록물고기]

명진님, 스텐볼 사고 싶어 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못샀습니다. 스텐제품에 애정이 듬뿍가는 시점인지라 명진님 가득 쌓여있는 스텐제품 예쁜 가격에 회원님들께 인심쓰시면 어떠하실지.....
그럼 저도 후딱 덤빌텐데.....

[김명진]

아직 장터에 글올릴 레벨이 아니랍니다.
네이버에 스텐볼 올려 놓고 팔긴 했는데 종류가 다 다른거라...레벨 업되면 팔께요..
미리 보시려면..http://blog.naver.com/myredjin 요기 메모로그에 볼 사진 좀있어여

[Harmony]

명진님 블로그에서 보고 쪽지 보냅니다.

[Terry]

명진님..쪽지 보냈습니다.

[하은맘]

블로그에 있는 스텐체반 3개셋 제가 사고싶었던 건데 정말 탐나네요 또 있음 저 주세요

[김명진]

찾아볼께용~
하은맘님

[수앤수]

저도...쪽지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