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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을 위한 노력......
갑자기 막막하더군요......
안그래도 있던 자동차며.. 바퀴달린건란 모조리 숨겨놓았던차인데... 생각보다 소리가 제법나더라구요..
물론 저희 아래층 한번도 올라온적 없는 너무나너무나 고마우신분들이지만....
혹시 모를 만약을 대비해 항상 조심하고 있지만... 모.....
그게~~ 그게~ 제 맘대로 됩니까??
단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두 아들녀석들 때문에 날마다 애만 타지요~~
새 장난간 거부할수도 없고... 갑자기 생각난게 문풍지였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넘넘 좋아요~~~
항상 참아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을 위해 저희도 노력한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라며.......
(몇일전 엘레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저희 아들을 보고... 너참 오지게도 돌아다니더구나... 하시는데...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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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연진
'05.12.29 10:33 PM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내요...
당장 문풍지 구입해야 겠어요....어떻게 그런 아이디어를 내셨어요...
정말 기발하네요....2. 박하맘
'05.12.30 12:37 AM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이 느껴지네요...
저도 네살 여섯 살인데.....다행이 아랫층이 상가라...^^*3. 준성맘
'05.12.30 12:40 AM아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구입하러 가야겠어요.
4. jay
'05.12.30 9:15 AMㅋㅋㅋ...너참 오지게도 돌아다니더구나...
괴로우실 때가 많으셨나 봅니다...
그래도 섭섭히 듣지 않고 미안해 하시는 맘이 예쁘셔요..^^5. 베네치아
'05.12.30 9:27 AM저희도 이사를 하고픈데 당췌 걷지를 않는 아들내미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아무리 걸어다니라해도 쪼르르~~~ 달리기만하니..
아직 한번도 올라오지않은 아랫집에 얼마나 감사한지..
연말에 먹을거라도 갖고 가봐야할까봐요.
근데 저 문풍지를 어떻게 하신다는거에요??
한참을 째려보고만있지 머리가 안굴러갑니다... ㅡ.ㅜ6. 지니
'05.12.30 9:37 AM집이16층인데다 아들셋이라 고통의 하루하루를 보내는뎅~~
넘넘 감사합니다,,,
저두 당장 베란다에있는 붕붕차를 들고들어와야겠네여..
울아들들이 그동안 베란다자동차에 한번 앉아만 보고 들어오고하다가 ..
추워서 요즘은 거실에서 쳐다만 보거든여..7. 마중물
'05.12.30 9:39 AM기발한 아이디어라니 으쓱으쓱....
저희 아들도 바퀴가 더 잘굴러간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3일가지고 놀았습니다...)
jay님 섭섭하다니요.... 그래도 그때가 좋은것이다라고 말해주시는 분들... 넘넘 감사할따름인데요....
베네치아님...저 문풍지에 종이를 떼면... 자연스럽게 바퀴에 붙일수있답니다.... 스티커처럼요...8. 베네치아
'05.12.30 11:12 AM오오~~~
그런거였군요??? 저도 당장 붙이러갑니다.
이거 엄청 많이 남아있는데..
감사합니다~~ ^^9. 부엉이
'05.12.30 11:13 AM저희 2층 살다가 이번에 새아파트 1층으로 입주했어요.
전에 1층이여서 오기 싫다고 했더니 신랑이 아이들 있으니깐 1층이 좋다고 하네요.
저 천국에서 사는 기분이 들어요.
전에도 아래층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지만 괜히 아이들 잡고 그랬는데 지금 집이 폭발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현관입구에서 떠들어도 예전처럼 잔소리 안해요.
좋은 아이디어 저도 빌려갑니다.10. lyu
'05.12.30 12:38 PM저희 친정 일층인데 윗층에 여동생이 살아요.
꼬마가 막 뛰면 아버지 그러시죠.
"영훈이 깼구나, 안 내려오려나?"
환상의 콤비더라구요.^^11. 개똥이
'05.12.30 12:53 PM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나중에 울 아가 저런 장난감 사주면 참고 해야겠어요.
12. 나라
'05.12.30 1:19 PM원글님의 윗층에 대한 배려가 보기 좋아요..^^
에고고, 우리 윗층맘도 좀 배웠으면 좋으련만.13. 왕짱구
'05.12.30 4:37 PM하하하 저희 집도 저러고 살아요.좀 넓은 문풍지로요.근데 바퀴가 좀 덜 굴러는가지요.
14. 세연마미
'06.1.2 12:41 AMㅋㅋㅋㅋㅋ
저도 아기 키우는데
정말 아랫집 눈치 심히 보여여
그래도 아랫집분들이 좋으시네여~15. 동그리
'06.1.3 11:18 PM윗뷴들 얘기 듣고 있자니 어제까지 속상해 했던 제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는 듯 하네요.
사실 저흰 3층이거든요. 근데 윗집에 3살 되는 남자애 하고 초등 1학년짜리 남자애가 있어요.
갸들 엄청 뛰어 다닙니다.ㅜ.ㅜ 그것도 저녁 8시에서 10시사이에 말이죠.아마도 낮엔 형아가 학원에
갔다 오니까 작은애 혼자는 잘 안뛰는것 같더군요.글구 작은애 뛰는건 그냥 애교로 듣고 있죠.
헌데 거실에서 한참 뉴스라던가 연속극 좀 볼라하면 어찌나 둘이 뛰는지..(주윗분들께 물으니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라는..)그래서 제가 경비실에 부탁을 좀 드렸습니다.윗집에
애들만 있는지 너무 뛰니까 아저씨가 주의좀 시켜 달라고요.(사실 얼굴 보고 얘기하면
서로 안좋은 말이 오고갈것 같아 그랬습니다.)그러고 좀 있으니 조금 조용해 지더라구요.
하더니 한 10 여분 지났나? 바로 우리 거실 소파위에서 무언가를 일부러 쾅!! 내리치는
소리가 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아이를 안키워 본것도 아니고 아파트 생활을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이해를 하죠.그래서 여지껏 참아 온건데..도저히 위에서 나는 소리때문에(어느때는 씨름
하는것 처럼 무너지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불안해서 죽겠길래 그것도 직접 얘기하는 것
보단 경비 아저씨께 주의 시켜달라고만 했을 뿐인데 ..윗집에선 오기가 생긴건지..
정말 속상해서 죽을 뻔 했습니다.그런데도 계속 애들은 뛰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작은애만 뛰면 그냥 참을 만 한데..큰애까지 뛰면 정말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위,아랫집 살면서 얼굴 붉히긴 싫거든요.
회원님들 ..현명한 아이디어 좀 주세요.
이 나이 먹도록 이렇게 난처한 일에 대처할 방법이 생각나질 않은니..원!16. 동그리
'06.1.3 11:23 PM아니,이런!!
제 글은 이런저런 으로 가야 하나요?
무작정 윗님들 글을 읽다 고맙고 내맘을 이해해주는듯
하여 썼더니만,어째 자리가 여기가 아닌것 같아
불안하네요.위치가 잘못되었으면 82 주인님께서
옮겨주시는 수고를 하셔야 겠네요.죄송합니다.17. Phobia
'06.1.5 3:22 PM문풍지를 그렇게 활용할 수 있군요. 그런데 바퀴는 잘굴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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