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기 정말 아까운 크리스마스장식이예요~~~

[애플민트]

여기에 올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잘가는 사이트에서 어떤 분이 올리신거 퍼왔어요...

아래를 클릭해보세요~~~ㅎㅎㅎ


http://media.putfile.com/WizardsofWinter-SM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어느 엔지니어가 자기집을 이렇게 직접 꾸민거래요.

Sync 되는 음악은 옆집에 방해가 안 되도록 집주인이 근거리 FM transmitter 를 이용하여 방송하고 지나가는 차에서 미리 안내된 주파수를 맟추면 들을수 있게 했다네요.

그런데 최근 이집 앞 길의 심한 교통체증과 최근에는 교통사고까지 나는 바람에 주인이 직접 중단하였다고 합니다.

어쨋든 대단하죠???

모두들 Happy Christmas!!!

[행복한사람]

하하하,,진짜 그런사람 존경시럽당 ㅋㅋ

[미소천사]

음악과 조명이 어쩜 저렇게도 어울리는지... 보는동안 즐거웠어요. 애플민트님 감사해용.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겨니]

하하하....교통사고까지 날만합니다. 저라도 그 앞에 가서 넋을 잃고 봤을듯 합니다...^^
그 기발함과 황당함에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시간여행]

와~~~ 정말 대단한 솜씨입니다..멋진 음악과 환상적인 조명 @@

마지막이 어떻게 끝날지 너무 기대하며 봤는데 역쉬 최고!! 입니다 ~

모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아델라이다 No2]

정말 와 이놀라운 세상입니다.@@

[팔불출엄마]

정말 너무 멋집니다.
음악과 딱 맞아 떨어지는 조명쇼~~~

[솔향기]

저희 아들이 (중3) 친구들 한테 세이클럽하면서 보여줘서 아이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정말 덕분에 멋진 구경했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소나기]

지금 우리동네도 난리가 아니네요
경쟁적인 크리스마스 장식 덕분에 눈이 호사를 누리네요
그래도 이정도의 시청각 모두 동원되는건 못본듯.
하늘에 산타가 떠있구요(레이져 빔으로 쏘아 올린건가봐요)
번쩍 번쩍 거리는것이 근데 제눙에는 좋기도 하지만
크리스카스 끝나고 나면 저걸 어찌 치우나 싶은게 제가 다 심란하더라구요
우리집에 키큰 트리 꺼내고 장식하고 다시 집어놓는것도 귀찮아서
우리 아이들 해마다 꼬시는데(리스 하나로 하면 안될까 해서요) ....
저의 귀차니즘에 경각을 울리는 집이었네요. 고마워요 애플민트님
메리 크리스마스.
.

[소박한 밥상]

ㅎㅎ 튀는 사람의 기발한 발상이 너무 참신합니다.
창조적인 두뇌와 감성에 갈채를 보냅니다 !!!

[사계절]

음악만들리고 화면이 안뜨는 이유는 뭘까요?

[송현주]

참 기이하고 기발합니다..
이런거만 보면,,
미국이란 나라 참 재미난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요..

[루루]

역시 놀라운 나라입니다

[크레센도]

아들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너무 신나요....

[이수미]

이번 유럽여행중에 느낀것이 그나라 사람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자기집안에 하는것이 아니라
발코니 창가에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이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죠
저두 돌아와서 해보리라 마음맘 먹고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못하고 그저 전등이라도 하나 달아야
하느데 하면서 벌써 시간은 지났답니다, 에고 이런 정신으로 몰할런지 ㅉㅉㅉ

[메리 크리스마스]

와우~ 대단하네요..
여기 미국와서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인데요..
집집마다 얼마나 멋있게 장식들을 하는지 혀를 내 두를 정도더라구요..
그냥 이 사람들 문화려니..하고 생각하기엔 참으로 아름답고 이쁜거 같아요..
근데 이 집은 정말 예술이네요..
음악과 전기가 만나면 이런 작품이 나올 수 도 있네요..
울 남편도 넘어 가는군요..
암튼 구경 잘 했구요..
82쿡 여러분~Merry Christmas.....

[브리지트]

메리 크리스 마스님
어느 지역이세요? 전 작년에 플로리다에 있었지요. 야자수 그늘 아래서 맞는 크리스마스 맛이 각별했습니다. 수영하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싶었지만 그놈의 허리케인 덕분에 수영장이 초토화되어 그꿈을 못이루었네요.
집집마다 형형 색색 아롱진 색실처럼 밤이되면 딴얼굴로 나타나는 집들을 보러 다니는것이 저녁의 일과 였습니다. 나 자신보다 남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참 애쓴다는 ,그래서 그집 주인을 만나면 칭찬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

Merry christmas!

[호호네~]

와~~~~~~~~ 정말 굉장해요!
어떤 사람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참 멋진 사람일거라는 생각. ^^
덕분에 즐겁게 보고 가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브리지트님..반갑습니다..저는 시애틀이구요..
플로리다도 크리스마스 저녁은 조용한가요..
마침 82쿡 들어 왔다가 안부 전합니다..
저희 가족도 방금 저녁 먹고 디카들고 예술 사진(?) 찍으러 나갈려구요..
요즘 며칠째 이 난리 치고 있네요..ㅋㅋ

[shara]

우와~~입이 다물어지질 않아요~~~
좋은 구경했습니다~~~

[kimbkim]

밤에 맘 놓고 외출해도 되겠네요.
절대 도둑이 안들듯..
ㅋㅋㅋㅋ

[현주엄마]

웃어요.ㅋㅋㅋ

[행복이가득한집]

크리스마스 다시오는것 같네요
정말 너무 멋져요

[재훈엄마]

우리신랑이랑보고 우리도 전원주택에 이사가면 꼭 한번하기로 했어여.....

[helena]

환상이예요.. 꼭 조명등이 춤을 추는듯해요..

[콩쥐]

절대 도둑이 안들꺼라구요? 만일에 든다면 스탶 밟음시로 띰고가겠네요. ㅎㅎㅎ
울 나라에선 전기료 누진세 때문에 엄청 지출이 커질것 같군요.
멋져요 끝내주는 종합예술입니다.

[조정혜]

히야 눈이 즐겁고 귀가 즐겁고 마음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