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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오븐 꼼꼼히 봐야겠어요..
다시 교환을 요청했지만 사자마자 온 물건이 그러해서 좀 찜찜 했어요.
그러고 사흘만에 오븐이 다시 왔는데 이것도 전에꺼 보다는 괜찮지만 나사에 녹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븐 안쪽에 긁힌 곳도 약간 있고, 다시 교환하자니 뭐하고 해서 그냥 사용을 하고는 있는데
새물건인데 그런생각하면 속상하더라구요
오븐 사시면 꼼꼼히 보시고 바로바로 교환하시는게 두고두고 후회할일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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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공주맘
'05.7.5 12:22 PM싼게 비지떡이란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가봐요,,,
2. 트레비!!
'05.7.5 12:25 PM저도 오늘 집에가서 잘 봐야겠네요
3. krispy
'05.7.5 12:27 PM저처럼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 사람두 많은데, 싼게 비지떡이란 말은 좀...ㅠ.ㅠ
서준맘님, 조금이라두 찜찜한 점 있으심 드롱기로 연락해보셔요. 드롱기가 그런 AS는 신속하게 잘 해주잖아요...4. 이파리
'05.7.5 1:53 PM드롱기 제품 보면서 ...
우리나라 가전제품의 마감처리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들던걸요.5. 다희누리
'05.7.5 1:55 PM전 체험단인데 제껏도 그냥저냥 좋던데..가격대비 말이죠. 만약 가격이 비싸면 아마 마감도 좋지않을까요..헤헤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쓰는데는 문제 없으실텐데..ㅎㅎ
6. worri
'05.7.5 2:29 PM저도 맞교환했는데요 여전히 타이머는 안맞네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많이 불편하긴해요.
매일 옆에두고 살아야할 살림살이가 그러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미워하지 마시고 예뻐해주세요^^7. 현배맘
'05.7.5 3:25 PM헉... 저도 오늘 도착했다는데...
한번 가서 살펴보아야겠네요..
감사해요.. 알려주어서..^^8. 짱이맘
'05.7.6 1:05 AM드롱기 값이 싼가요? 전 435천원하는거 30%할인해서 30만원대로 구입했는데 그래도 싸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요... 홈쇼핑에서 파는 제품이 훨씬 싸던데요???
9. 철이짝
'05.7.6 8:54 AM저는 결국 반품합니다.
처음에는 문 불량, 다음에 온 것은 정 가운데에 날카로운 것으로 찌른듯 푹 들어가고, 그다음은 (그렇게 전화로 재대로 된것 보내달라 사정했는데) 유리도 빠지고 타이머 위쪽이 깨진것이 왔기에...
드롱기 쪽에선 교환품은 자신들이 더 살펴서 보내는거라 했는데 그런 말이나 말던지.
어쩜 이럴수 있나 너무나 속상하고 기력이 빠져서 쳐다 보기도 싫네요.
저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잘 쓰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10. 서준맘
'05.7.7 11:56 AM잘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름대로 불만이신 분들도 계신것 같네요.
제 경우에 그렇다는 거지 모든 제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들 하지는 마세요
모두 다똑같은 마음들은 아니니까요
받으시고 꼼꼼히 보시고 흠이 있다면 꼭 교환하시라는 뜻에서 알려 드린것이니 krispy님 너무
탓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