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트코 다녀왔는데요~

[preety]

저번에 갔을 때 체리 아직 안나왔었거든요.
체리 나왔다는 소식 듣고 몇주만에 다녀왔어요.
24,990원 생각하고 갔는데, 세상에나....
19,990원 인거예요.  
용량도 그대로더라구요.
5000원이나 가격이 인하되어서...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이제 체리수확량이 많이 늘었대요.

오늘 집에와서 남편이랑 저녁도 안먹고 체리랑 수박만으로 배채웠네요~

남편도 넘 맛있다고 하며 먹더라구요.

이 소식듣고 행복해하실 분 많으실거 같아요~

[은재맘]

저는 양재점 갔었는데 못찾았어요.
찾다 찾다 그냥 왔는데 직원한테 한번 물어볼껄...ㅠㅠ

[onion]

양평점에 있었어요, 19,990원..

[preety]

엥..저두 양재점 다녀온건데요. 오후 6시쯤이요..
다들 카트에 체리 한팩씩 담아가던데요~~
왜 못보셨을까??

[루니맘]

아~ 저 지난주말에 양재점에서 24,990원에 사왔다는거 아닙니까..
코스트코 한번 뜨고싶은걸 자중하고 있는중인데
아무래도 또 한번 가야하려나... 이것도 중독인듯 싶어요.. 흑흑..

[yuni]

하하하... 내일 아침 양평코스트코 반드시 갑니다.
체리야 기둘려...그런데 설마 포장이 작아진건 아니겠죠??

[simple]

앗, 체리만 사러 코스트코를 가야하나..ㅠ.ㅠ

[흠흠..]

양재점에두 있었어요...
어제따서(미국에서) 오늘비행기로 오후에 들어왔다구 그러더라구여..
바구니에 담구다니다가.. 아들넘이 싫다구 그러길래 도로놓구 나왔어요..
근데... 맛은있던데여..

[콩이]

문닫기 직전에 다녀왔는데요, 체리 다 나갔던데...
다시 들어오려나??

양평점이요.

[sonoma]

대구요~ 체리 있다고 살돋에서 확인하고 갔었는데...
가니까 다 팔렸더군요.
체리 하나 사서 무지하게 바쁠때 갔었는데..
전화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고.
낼 다시 전화해 봐야겠어요.

[슬레인]

아침 10시 문 열자마자 양평점 입장했습니다.
얌전하게 앉아 팔려가길 기다리는 체리가 한가득.
황홀경입니다.

[mariah]

으흐흐~ 저도 오늘 아침에 가서 체리 샀어요. 이게 왠 떡이냐하면서..
다른 분들은 2팩 이상 많이들 사시는데 저는 한팩도 손 떨려서... @.@

근데 코스코가 10시 개장이었군요.
제가 10시 2-3분인가에 갔는데 사람이 하도 많고 주차장도 꽉꽉차서 9시 개장인가보네? 했었는데..

코스코에서 필요한 것들 후다닥 사고, 길건너 이마트 찍고 왔어요.
냉장고에 과일이 가득해서 너무 흐뭇해요. 당분간 먹거리 걱정 없어요..

[꽃을든천사]

농수산물 시장에서 한 박스에 60000원
저번 주는 80000원 하더니 점 점 내려가요
체리 박스가 몇 키로지요? 수입 상자 그대로
배가 차도록 먹고도 비닐 팩에 넣어 김치 냉장고에 두면 2주도 넘게 먹어요
작년에도 최고 4 만원 까지 산적 있어요

[팀마니아]

오늘 대구점에서 체리사왔는데 맛있네요....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