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꿀이 오래되거나 하얗게 굳은 경우 레몬을 한조각 넣어둔다.
2. 구두에서 냄새가 많이 날 때, 레몬 한 조각을 밤새 넣어두거나 소독용 에탄올이 나 말린 커피 찌거기를 거즈에 싸서 넣어 둔다.
3. 쌀뜨물의 활용법
-나물이나 감자를 삶을 때 (아린맛을 없앤다)
-우엉이나 죽순, 무 등을 삶을 때(하얗게 삶아진다)
-기름때 설겆이 할때
-흰빨래 삶을 때 사용하면 표백제를 쓴 것 같다.
-유리창 닦을 때 분무기로 살뜨물 뿌리고 하루 정도 지난 후 닦으면 반짝반짝
-화초에 영양제 대신
-자기전 세수할 때 쌀뜨물 가라앉은 물로 마지막에 헹군다(장기간 활용 시 기미 잡티에 효과)
4. 먹다남은 술 활용하기.
청주나 맥주는 그릇이나 유리 냉장고 청소할 때 좋다. 특히 김빠진 맥주는 헝겊에 묻혀 냉장고를 닦으면 묵은 때와 냄새를 말끔히 없애준다. 화초 잎을 닦을 때도 활용 가능
5.먹다남은 콜라는 화장실의 양변기에 휴지를 펴서 깔고 부어두면 깨끗해진다.
6. 커튼 세탁시 분유를 푼 물에 헹구면 빳빳해진다.
7. 냄비가 새까맣게 탔을 때
냄비에 식초를 넣어 끓인 후 스폰지로 가볍게 문지른다.식초는 과일을 씻을 때 이용하면 농약을 제거해주기도 한다.
8. 오래된 청소기에서 냄새가 날 때 커피 찌거기를 말려서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9. 라면 끓일 때 포도주 한 숟갈은 느끼한 맛을 없애 준다.
10. 기름기 묻은 손은 설탕을 손에 묻혀 비비면서 물로 씻는다.
11. 물 병 속의 때는 계란껍질을 잘게 부숴서 흔들어 씻거나 뜨거운 물에 식초를 9 :1의 비율로 넣고 30분 정도 지난 후 닦는다.
12. 카페트 청소할 때는 굵은 소금을 뿌리고 나서 청소기로 빨아 들인다.
13. 녹차 티백 쓰고 말린 것은 탈취제로 쓸 수 있다. 냉장고 김치 냄새나 화장실 냄새, 신발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다. 또는 쓰레기통 밑에 깔아두거나 화분 비료로도 사용.
14. 출장 여행 중 구겨진 와이셔츠는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욕실에 온수를 틀어 김을 채운 후, 옷걸이에 걸고 문을 닫아 몇 시간 놓아두면 구겨진 부분이 어느 정도 펴진다.
15. 가죽 쇼파의 때를 닦을 때는 우유와 물을 5 : 5 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준다. 한달에 한번 정도하면 쇼파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
16. 은제품에 때가 탔을 때, 쿠킹호일에 싼 후 팔팔 끓인 물에 넣었다 꺼낸다.
17. 집안 청소할 때는 TV를 끄는 것이 기본. 켜놓은채 청소를 하면 TV가 먼지를 다 빨아들여 수명이 짧아 진다.
18. 양복 깃에 묻은 때는 식빵이나 벤젠을 사용, 부분적으로 칫솔을 이용해 닦는다.
19. 부츠를 사용하지 않을 때 빈 병을 넣어두면 모양이 유지된다. 비나 눈에 젖은 경우는 청소기관을 넣어 5~6분 정도 빨아들이며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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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생활의 지혜랍니다.^^(펀글)
강혜진 |
조회수 : 2,34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1-27 13:21:02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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