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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력옹기 사과드려요
제가 어찌어찌 알게된 줄로 인해서
싸게 사보려고 하다가 몇분이 부탁을 하셔서
세상 물정 모르고 부탁하시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 쪽지를 주셨어요
집에서 살림만 하던 제가 몇분쯤은 해주실수 있다는
그분에 말만 믿고 있었는데
많은 분이 쪽지를 주시다보니 본이 아니게 미력옹기측에
심정을 상하게 하였네요
상도덕이란것도 있고 할인을 해주는것도 알고보면
제가 소문내지말고 그냥 조용히 처리해야 했던 일 같구요
이런 일은 첨이라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 이제 알았답니다.
그래서 조용히 여기서 끝내려고 합니다.
제게 구입하려고 쪽지 주셨던 님들 정말 머리숙여 죄송하구요
정말 사과 드립니다.
기분 상해하지 마시구요
제 글은 다 삭제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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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용
'05.1.21 1:50 PM저는 옹기사려하진 않았는데 우짠 일인지는 알겠네요.
님, 넘 맘 상해 마세요. 다 잘하려고 하셨던 일인데
세상사가 내 맘같지 않았겠지요?
모두들 담번에 좋은 기회 기다리고 님도 개운한 기분으로
즐거운 주말 되심 좋겠네요.2. 민석마미
'05.1.21 2:02 PM덕분에 미력옹기 홈페이지 방문했슴더^^
조만간 보성가다 들러봐야겠슴돠^^
좌우지간 감솨함돠^^3. lsm
'05.1.21 2:11 PM늘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다 보면
의도와는 다르게 힘든 부분이
있게 되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싸~악 잊으세요
감사해요
화이팅!4. 올리브
'05.1.21 2:29 PM이해 합니다.
뭐 좀 아쉽긴 합니다만 또 좋은 기회가 오겠죠.
82식구들에게 잘 해 보려고 하셨던 일인거 다 압니다.
어제부터 하루 종일 맘 고생하셨겠네요.
어여 떨쳐 버리시고 키톡보고 맛난 요리해서 식구들께 사랑받으시와요^^5. 겨울딸기
'05.1.21 3:27 PM에고~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혜택을 나누려 하셨다는 맘만으로도 감사해요...
푸~욱 쉬셔요....^^6. 정말 미남
'05.1.21 4:00 PM따뜻하고 소박한 그 마음 상처가 나 버렸네요.
감사하고요.
책 보내 드리고 싶은데 주소와 전화번호 쪽지로 남겨 주세요.
님께 쪽지가 안돼요.7. 깜동동
'05.1.21 4:41 PM저는 미력옹기를 몰랐었거든요.
덕분에 좋은 옹기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8. 사비에나
'05.1.21 4:53 PM괜찮아요 ^^
다른분들도 다 이해해주실거에요
괜히 어려운부탁드려서 맘 상하게 해드린것 같아 제가 더 죄송하네요9. 크리스
'05.1.22 1:46 AM저도 죄송하네요. 부담그리게 되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