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환기도 중요하지만 가습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늘 외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것 같아요
엄청 고려해야하는데....
편백나무 가습기 사진 예쁘더라구요....
키친 타올 가습기입니다. 효과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며칠후 곰팡이...이건 안좋은것 같습니다.
부직포 가습기....눈에 곰팡이는 며칠이 지나도 보이지는 않습니다.
플라스틱통에 물을 넣고 부직포를 꽉 채웠습니다.
부직포가 물을 잘 먹지 않는것처럼 보였습니다(처음에)
그래서 반대로 뒤집어서 물을 먹도록 했습니다...부직포가 통에 꽉채워져서
물이 밖으로 나오지는 않고 물도 잘 흡수하고...며칠후 통에 물이 없는걸 확인했습니다
세균은 모르겠지만 가습기로서 기능은 좋은것 같은 저의 생각입니다.
인터넷에 있길래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좋은게 좋은거겠지...세균없겠지하면서 그냥 물이 없어지면 물만 부어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숯으로 했는데 먼지가 눈에 보이고 또 숯을 끓이는게 귀찮아 숯은 게으른 저에게 힘들었습니다...
잣나무입니다...솔방울과 친척인지라 주워 왔습니다.
물을 흠뻑 마시더니 저렇게 입들을 닫아버리더군요....
향기가 좋습니다....끓여 소독해야한다는데...그냥 씻어서 향기가 나는건지....
끓여서 소독해야한다더군요....
예전 글에 올린적 있는데...행거에 있는 부속물입니다. 양말도 넣어서 가습도 하고 저렇게 수건도 합니다..
제 생각엔 걸레든 수건이든 양말이든....자주 세탁을 하므로...또는 세탁된것을 저기에 건조시키므로
세균걱정은 안하며 사용하고 있고...가습의 기능을 잘하는것 같아요
혹시 저게 없으시다면 버리셨다면 다이소에 네트망이 있더라구요...그걸 이용해도 될것 같은데...
비스듬해 세워두었을때 다이소 네트망은 안 움직이고 고정이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 저의 겨울 준비였습니다.
아 그리고 뽁뽁이를 반투명 유리창에는 안된다고 히던데...다이소에서 양면테이프 4개에 천원짜리 사다가
반투명 유리창에 뽁뽁이 붙였습니다...좋습니다...저는 만족합니다....
가끔 다이소 물건 홍보하는것 같은데....전혀 관련없어요...
겨울 준비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올해 감이 무척이나 저렴합니다. 제가 감을 잘먹는데....
이것을 따로 올릴려다 기존의 글에 추가합니다.
지인에게 우산포장용 비닐을 구했습니다. 홍시를 키친팩에 넣어서 얼렸는데 이거 더 좋을것 같아서요....먹을때는 하나씩 가위로 잘라서 해동후 먹으니 편리하고 좋아요....